인하

해동도요 해동 안창복 선생의 청화백자 죽문 주판알형 광구호

by 신정원 posted Aug 1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동도요 해동 안창복 선생의 청화백자 죽문 주판알형 광구호입니다.

지조와 절개의 상징인 대나무 문양이 청화로 시문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대나무를 소나무ㆍ매화와 함께 추위를 견디는 세 벗,

즉 세한삼우(歲寒三友)라 부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문양은 아주 간결하면서도 섬세합니다.

바로 옆에서는 선생의 수결과 낙관을 확인하실 수 있구요.

작품 상태는 아주 양호하고 좋습니다.

크기는 입지름 11cm, 굽지름 11cm, 둘레 71cm, 높이 13cm.

판매가격은 12만원 -> 10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문의 : 010-2733-1076 으로 문자 또는 카톡

입금계좌 : 국민은행 517102-01-343293 신정원

[해동海東 안창복 - 해동도요]
1983년 경기도 민예품경진대회 입선 
1985년 경기도 민예품경전대회 특선 
1986년 한국전통공예대전 대상 
1997년 경기도 민예품경진대회 장려상 
1998년 경기도 민예품경진대회 특선
현재 아들 안성호씨가 2대째 해동도요를 운영
주소 : 경기 이천시 신둔면 황무로617번길 100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vert.jp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