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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 AV 프론트 스피커. 센터 스피커

by 첼로 posted Apr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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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Evolution EVO-40  프론트  스피커


-Pacific Evolution EVO-8    리어 스피커


-Pacific Evolution EVO   CENTER    센터스피커


-프론트와 리어 센토스피커 입니다.


-판매가는 일괄 80 만원입니다.


-첼로 오디오 010-4841-0014




Pacific Evolution EVO-40
The Pacific Evolution series는 동급 다른 스피커보다 선명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드라이버는 정확하고 빠른 응답성이 돋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캐비넷자체가 곡선처리되어 음회전과 정재파를 막아주고 통울림현상을 없앰으로 인해 불필요한 저음이 완벽히 제거되어 저음특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트위터는 25mm 실크돔형 트위터를 사용하였으며, 저역우퍼는 케블러 유닛을 장착했으며 금도금된 바이와이어링을 할 수 있는 금도금 케이블 단자가 있어 좀더 양질의 사운드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케비넷은 리얼우드로 한층 디자인적으로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제품 사양]
▶ 사용 유닛 : 우퍼-6.5" BASS,미드레인지-6.5" B/M,트위터-25mm tex
▶ 최대허용 입력 : 200W
▶ 임피던스 : 6ohm
▶ 음압레벨 : 89dB
▶ 주파수 응답특성 : 30Hz - 20kHz
▶ 크기(H x W x D):1070 x 229 x 403mm





ㆍ The Pacific Evolution Series는 동급 다른 스피커 보다 선명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드라이버는 정확하고 빠른 응답성이 돋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캐비넷 자체가 곡선 처리되어 회절과 정재파를 막아주고 통울림으로 인한 불필요한 저음이 완벽히 제거되어 저음 특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ㆍ 트위터는 25mm 실크돔형 트위터를 사용하였으며, 저역 우퍼는 케블러 유닛을 장착했으며 금도금 된 바이와이어링을 할 수 있는 금도금 케이블 단자가 있어 좀더 양질의 사운드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케비넷은 리얼우드로 피아노 마감 처리되어 한층 디자인적으로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ㆍ 음의 내부 회절과 필요없는 내부 공명을 억제하기 위한 휘어진 형태의 Multiple-Braced MDF 캐비넷, 양방성의 UV 케블라 콘 유닛의, Ultra High-Gauss Neodymium Magnet, 분리된 합금 트위터 포드, Heavy-Duty 골드 도금의 병풍형 바이와이어링 스피커 터미널 등 작은 스피커에서 조차 이러한 고급의 제작 기반을 위해서는 3000달러까지도 소요되는데 반해 와피데일의 The Pacific Evolution 시리즈는 400 - 1000 달러라는 파격적이 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였습니다.



와피데일의 The Pacific Evolution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운 음 재현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보기드문 걸작이 될 것입니다.

월간 오디오 11월호 리뷰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제품들을 쏟 아내고 있는 영국 와피데일 사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실용성 높은 스피커 시스템으로 명성을 얻은 곳이다. 화려함보다는 건실한 성능으로 일반 대중에 게 어필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와피데일 스피커 시스템의 우수한 성능,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일 것이다.

음향 향상 염두에 둔 부품 설계
하지만, 그런 제품을 수용해 낼수 있 는 폭넓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없다면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와피데일의 스피 커 시스템이 얻은 성공은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만한 폭넓은 저변을 확 보하고 있지 못한 국내 오디오 시장의 여건을 상기할 때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얼마 전부터 국내 시장에는 다양한 와피데일의 제품이 소개되고 있 는데, 비교적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오디오 애호가들이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필자가 접한 퍼시픽 애볼루션 시리즈는 1년 전쯤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와피데일 퍼시픽 시리즈를 개량한 모 델이다. 퍼시픽 애볼루션 시리즈에는 모두 일곱가지의 제품 모델이 있다. 청취 시스템은 최상위 모델 EVO 40을 프론트, 북쉘프형 스피커 시스템 EVO 8을 리 어, 그리고 EVO Center를 센터 채널로, 그리고 sw12를 서브우퍼로 구성했 다.

위의 제품들은 모두 직경 2.5mm의 섬유 소재의 트위터와 케블 라 콘 드라이버 유닛은 이미 B&W의 스피커 시스템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견고성과 탁월한 음색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퍼시픽 애 볼루션 스피커 시스템에 사용된 케블라 콘은 두 겹으로 꼬아 만든 제품으로 훨 씬 더 견고할 뿐만 아니라 인클로저 내부에서 발생하는 정재파 흡수 효과도 높 다. 또한, 케블라 콘의 무게가 워낙 가벼워 주파수 변동에 따른 대응이 매우 빠 르고 정확하며, 그 운동량이 적어 인클로져의 공진을 일으키지도 않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퍼시픽 애볼루션 EVO 40에 장착 된 직경 17mm 미드레인지와 베이스 드라이버 유닛에 들어 있는 보이스 코일 을 2중과 4중으로 꼬았기 때문에 사운드의 디테일을 살린 두터운 음색을 재생 해 낼 수 있는 것이다. 트위터 역시 알루미늄 재질의 별도의 수납 장치 안에 넣 어 인클로져와 분리하고 있어 외부 영향에 의한 고역의 착색을 근본적으로 차 단하고 있다.

부드러운 주파수 대역간의 이음새
마 란츠 AV 리시버 SR-8200과 연결하고 청취를 시작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중역과 귀에 거슬리지 않는 고역, 이 두 가지가 잘 어울린 소리를 들려주었다. 소리에서 두터운 맛이라든지 폭발적인 힘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시종일관 편 안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반지의 제왕]처럼 스케일이 웅장한 사운 드 역시 무리 없이 재생해내는데, 어느 한 군데 어색한 부분을 느낄 수 없다. 센 터 스피커의 성능도 인상적이어서, 큰 폭발음 가운데에서도 대사음이 묻혀버리 는 일 없이 선명하게 전달되었다.

음악 소스를 재생해 보면, 채널간 의 이음새도 부드럽고, 사운드를 풍성하게 들려주는 특성을 보여준다. 특히, SACD나 DVD오디오 사운드에서는 넉넉한 정보량을 감감 없이 쏟아내 광대역 주파수의 시원한 맛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구경 30cm의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한 출력 150w의 서브우퍼는 밀도 높은 저역보다 풍성한 느낌을 전 달하는 경향이 강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전자 검으로 결투하는 장 면. 전자 검을 휘두를 때와 검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좀더 꽉 조여 재생이 되었 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소리의 끝이 퍼져 버리거나 가볍게 들리는 정도는 아니어서 편안히 감상하기엔 큰 무리가 없다.

미세한 소리를 포착 해 들려주는 성능도 우수한데, 주면의 작은 소리가 많이 담겨있는 [파이널 판 타지]를 재생하면 좌,우 리어 채널 사운드가 매우 생생하게 전달된다. 수많은 레이저 광선이 난무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전투 장면을 보아도 채널간 의 명료도가 분명하면서도 이질감이 없어 소리가 뒤섞여 들리는 법이 없다.
퍼시픽 애볼루션은 와피데일 사의 상급 기종답게 고급스럽고 중량감 있 는 디자인과 경박스럽지 않은 소리의 특성을 지닌 스피커 시스템이다. 소리를 있는 그대로 쏟아내는 특성을 지닌 제품이므로, 함께 사용할 앰프의 경향이 전 체 시스템의 음 특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퍼시픽 애볼루션은 풍성 한 맛을 약간 가미한 스피커 시스템이라는 점을 감안, AV앰프를 매칭하는 것 이 바람직 할 것이다.

글│이승호ㆍ리뷰어




제품 스펙 (Specifications)

인클로져 베이스 리플렉스 2웨이 3 스피커

유닛
트위터 : 25mm Textile Dome Tweeter
베이스 : 5" Kevlar x 2
크로스오버 주파수 2.3K
임피던스(Impedence) 8ohms
음압 레벨 89dB
주파수 응답 특성(Frequency Response) 80Hz ~ 20kHz
제품 치수(W x H x D) 422 x 170 x 296mm
이번에 Eyear show에서 와피데일의 Evolution series의 막내격인 Evo8을 처음 보고 그 외관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와피데일에서 이번에 엄청난 고가의 스피커를 만들고 보급형의 이미지를 벗으려는 시도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가격을 알고난 후 역시 와피데일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동안 와피데일은 그 긴 역사동안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고 가격 거품을 의심하지 않게하는 몇 안되는 대형 스피커 전문회사로 인식되고 있었다. Evolution series는 곡선처리의 인클로우저와 케블라유닛이 돋보이는 와피데일 최상급기종이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아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시점에서 이 스피커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 Evo8을 구입하고 한달간 들어보고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다. 필자는 오디오 기기를 리뷰할때 너무 형이상학적이고 모호한 표현으로 오디오에 신비감을 부여하려는 표현에 알레르기가 있어 그냥 우리가 실제로 오디오를 들으면서 양심적으로 느낄 수 있는 느낌만을 기록하고자 한다. 그동안 필자가 경험한 스피커는 다음과 같다. Dynaudio Contour 1.8MK II Dynaudio Contour 1.3MK II B&W nautilus 802 Audiophysic Virgo II Tannoy GRF Memory TW Triangle Comete 모두 특성이 뚜렷한 스피커들이라 생각한다. 이에 비해 와피데일 스피커는 기억에 남는 특색은 없어보인다. 예를 들어 고역의 섬세한 해상도, 중역의 또렷함이나 저역의 묵직한 펀치감 같은 그 스피커를 특징지울 요소가 없어보인다. 처음에는 이것이 단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해 보면 스피커가 너무 자기고유의 색깔을 가진다는 것은 표현의 중립성을 잃는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평탄한 주파수특성과 착색이 없는 스피커가 우수한 스피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외관 Evo시리즈에서 가장 어필하는 내용은 외관이 아닐까 싶다. 요즘 현대적인 스피커들은 하나같이 외관이 훌륭하다. 사실 인클로저의 표면 마무리가 비닐이든 진짜 무늬목이든 소리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고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사용자의 마음에 위안(?)을 주며 인테리어적인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혀주는 그야말로 음향외적인 요소라고 보이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스피커의 외관때문에 선택이 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소리도 소리지만 외관을 무시할 수 없는 홈씨어터 시스템 그 중에서도 스피커의 뒷면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리어스피커는 소리만큼이나 훌륭한 마무리와 스타일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런 측면에서 Evo8은 가격을 떠나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디자인이 예술이다. 물론 예술에 대한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어디까지나 이글은 본인의 느낌을 피력하는 것이므로 과감히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본인은 어렵게 로즈우드 피아노마감을 구입했다. 일반무늬목 보다 30% 비싸지만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렇게 예쁘고 우아하게 만들었을까 하는 감탄이 나온다. 우아한 곡선의 인클로우저 측면, 거기다가 케블라유닛의 노란색과 검정색 트위터와의 조화는 훌륭하다. 뒷면은 바이와이어링이 가능한 금도금 단자가 지그재그로 배치되었고 커다란 라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물론 그릴은 과감히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뿌듯하므로 벗기고 사용하기를 권한다. 소리 한마디로 표현하면 평면적인 소리이다. 다인오디오의 비단결같은 고음도 아니고 B&W의 단정하고 정직한 중역도 아니고 당연히 탄노이의 풍성한 저역도 아니다. 그러면서도 그 사이즈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적당히 내주고 있다. 고역은 피곤하지 않으며 중역은 약간 야윈듯한 느낌이며 예상대로 저역은 부족하다. 그렇지만 이 작은 불쉘프 스피커에서 대형기의 넉넉함을 기대한다는 것은 넌센스이다. 어린이에게는 동요가 어울리고 성악가에게는 아리아가 어울리듯이 Evo8은 모습 그대로 어울리는 북쉘프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단순하고 꾸밈없는 약간은 억제된 듯한 소리가 아름다운 인클로우저에서 날때 듣는사람은 호감을 느끼며 실제 소리보다 좀더 후한 점수를 주게된다. 특히 방안에서 니어필드로 듣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음장감,이미징,풍성함은 찾아볼 수 없지만 들을수록 정이가는 소박한 소리가 오히려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음악만 전용으로 듣기에는 사실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홈씨어터의 리어로 사용하기엔 이보다 적합한 선택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가격은 두말할것 없고 리어로서 내어줄 소리는 충분히 여유롭게 내어주기 때문이다. 종합 아무리 고가의 스피커나 앰프라도 만능도 없고 100점 짜리도 없다고 생각한다. 수천만원짜리 스피커라도 모든 장르의 음악에서 모두 뛰어난 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한다. 이것이 결국에는 오디오 바꿈질이라는 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그러므로 결국 사용목적에 가장 적합한 스피커가 가장 좋은 스피커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왕이면 싼값에 소리는 잘나고 외관도 아름다운 스피커... 과연 이런 스피커가 있을까...? Evo8은 음악전용으로는 아쉽지만 홈씨어터 리어로는 이런 조건을 가장 만족하는 스피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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