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 FORMATION BASS 서브우퍼(전시품세일)입니다.
무선으로 구동되는 B&W FORMATION BASS 서브우퍼 시스템은 두개의 6.5인치 드라이버와 250와트의 파워풀한 D클래스 앰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FORMATION 와이어리스 테크놀러지로 다른 FORMATION 제품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탁월한 스피드에 강력하고 묵직한 베이스를 콘트롤하고 높은 퀄리티의 홈시어터는 물론 우수한성능의 2.1채널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축할수있습니다.
간편하고 손쉽게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B&W의 본격적인 하이파이 사운드를 들을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피커입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전시품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120만원입니다.----100만원으로 인하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FORMATION BASS는 BAR, WEDGE, FLEX, DUO에 깊고 풍부한 저역을 보강하여, 보다 다이내믹하고 임펙트있는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FORMATION BASS는 20Hz to 150Hz의 재생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FORMATION BAR, WEDGE, FLEX, DUO에 깊고 풍부한 저역을 보강하여, 보다 다이내믹하고 임펙트있는 사운드로 몰입감을 더해줍니다.
FORMATION BASS는 스피커들간의 지연을 전혀 느낄 수 없는 1㎲ (백만분의 1초) 싱크로 이질감없는 멀티채널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루투스나 WIFI 연결과는 큰 차이을 보여주는 구성으로 특허 받은 전용 초고속 메쉬네트워크를 통해 B&W 자체 스피커간 연결을 통해 이뤄져 가능한 부분입니다.
또한 이러한 무선연결 덕분에 베이스의 위치제약이 거의 없다보니 공간에서 최적의 위치를 찾아서 배치하여 저역퀄리티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pposed Dual Driver 테크놀로지
두 드라이어가 등을 맞대고 동작하여 왜곡이 저감됩니다.
파워풀한 D 클래스 앰프
정확하고 효율이 좋은 베이스를 재생합니다.
독자적인 FORMATION® 와이어리스 테크놀로지
완벽하게 in-room 스피커 동기화를 실현하여 궁극적인 리스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완벽한 하모니로 모든 디테일을 남김없이 느껴 보십시오.
하이 피델리티 스트리밍
최고의 무선 스피커 브랜드보다 충실도가 2배 높은 96/24 Bit 레졸루션 스트리밍으로 가장 깨끗하고 선명한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설정
간결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바로 설정하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B&W 모델 Formation Bass
종류 Wireless Subwoofer
기술적 특징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DSP)
디지털 앰프 Dynamic EQ
드라이브 유닛 2 x Ø165mm(6.5”) 롱 쓰로우 우퍼
주파수 응답 20Hz – 150kHz
앰프 출력 250W
정격 전압 AC100V – 240V, 50/60Hz
소비 전력 6W 이하
연결 네트워크 (RJ45 이더넷 또는 WiFi)
USB – 서비스 전용
높이 234mm 폭 440mm 깊이 240mm 중량 12.1Kg
AirPlay2호환성 iPhone®, iPad®, iPod touch® iOS11.4 이상 Apple TV 4K 또는 Apple TV(4세대) with OS 11.4 이상
Mac 또는 PC with iTunes® 12.8 이상
마란츠 프리미엄 인티그레이트형 앰프의 신모델로 빈티지 아날로그 앰프의 감수성과 신세데 마란츠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입니다.
100와트/8옴(200W/4Ω)의 스위칭 파워에 정확하고 음악적인 HDAM(Hyper-Dynamic Amplifier Module), 고성능 MM/MC 포노단, 부드러운 조작감까지 전체적으로 완성도감 높은 인티앰프입니다.
깨끗하고 개방적인 음장전개와 함께 실체감이 또렷한 음악 전달력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정식수입 220볼트, 신품입니다.
판매가는 송료포함 260만원입니다.-----전시품 블랙 1대 210만원에 판매합니다.
광주지역 직거래 가능하고 전국택배 가능합니다.
010-8615-1858
poohlover4364@hanmail.net
전설의 모델 30, 다시 새롭게 명기로 거듭나다
빈티지 오디오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1960년대에 만들어진 마란츠의 첫 번째 인티앰프 ‘모델 30’을 기억할 것이다. 이 제품은 오디오 제품 사상 손꼽을 만한 명기로 남았지만, 마란츠는 이 제품을 끝으로 일본 마란츠가 되어 버렸다. 물론 지금은 사운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다시 미국 브랜드가 되었다. 지금도 이 명기는 중고 제품이 간혹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오버홀을 거쳐 그 시절의 그 소리를 재현했다는 소감도 발표되고 있다. 이 기종의 회로도는 오픈되어 세계적으로 카피도 많고 교과서 중의 하나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지금 오디오에서는 새삼 빈티지라는 장르가 한참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현상이다. LP가 중흥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근래 또 놀란 것은 카세트덱의 부활이다. 이베이에서 보면 30여 년 전 제품이 최초 판매 가격보다도 몇 배 더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한 기종의 경매마다 수십 명이 덤벼 각축을 이룬다. 일본 경매 사이트도 마찬가지. 취미 삼아 그런 사이트에서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지만 최초 제시 가격보다 10배 이상으로 낙찰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어떻게 그렇게 잘들 꿰고 있는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도 않았던 A&D, 빅터 등의 옛 기종에 그렇게 열광한다.
LP는 구하기가 쉽지만 카세트는 지금 사용하려면 우선 소스는 제외하더라도 공테이프 자체가 보기 어렵다. 메탈이나 크롬 등 음악용은 자취를 감춰 버린 지 오래고 그나마 어학용으로 쓰이는 제품은 조금씩 구할 수 있는 정도다. 그럼에도 카세트덱이 이처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는 각종 장비를 갖춘 카세트덱 전문 수리 업체도 여러 군데 성황을 이루고 있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기름칠, 고무벨트 교체나 하는 수준인데 반해 헤드의 방위각, 회전 스피드 조정, 녹음 편차 조정 등을 정밀 체크를 하고 있다는 데 놀랐다.
그런 르네상스풍의 성황을 노리고 발표된 것이 바로 시청기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 이 제품을 개발한 기술자도 50여 년 전 그 오리지널 빈티지의 예찬자인 듯싶다. 물론 오리지널 모델 30과 똑같은 것은 아니다. 출력도 60W이었던 것이 100W로 늘어났고, 가장 큰 변화는 클래스D 앰프라는 점. 그러나 원작과 대등한 사운드를 구현하려는 것이 기본 목표이다.
그 옛날 클래스D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달리 기술의 눈부신 발전 등으로 지금은 일반 반도체 앰프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능력을 지닌 제품으로 발전했다. 또한 가격도 싸고 가벼우며 전기 소모도, 발열도 작다. 그런 클래스D 제품이 계속 발전하기를 빈다.
본 기는 클래스D지만 전원부에 토로이달 트랜스를 사용하며, 원작처럼 포노단에도 충실, MM뿐만 아니라 MC까지 포함하며 MC의 경우 로우, 미드, 하이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더블 브레스티드 양복처럼 양쪽에 볼륨, 실렉터의 큼직한 노브가 달려 있고 그 사이에 포노, 베이스와 트레블 EQ, 밸런스의 작은 4개의 노브가 있으며, 전체 디자인도 원작의 분위기에 충실하게 우아하게 제작되었다.
마란츠 사운드는 그 나름대로의 공통점이 있다. 마란츠 특유의 정밀하고 여성적, 순수미가 어딘지 모르게 깃들어 있다. 반면 미국 쪽은 확실히 대륙풍의 호쾌한 사운드가 지향점이고, 유럽 쪽은 부드럽고 정밀한 가정용 스타일이 일반적이다. 그런 데에 비하면 한국적인 취향은 굉장히 복합적이라서 한마디로 공통점이 없다. 어려운 것이다. 당연히 본 기는 옛 빈티지를 공경하며 순수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맞는다.
시청기를 매칭한 기종은 다인오디오의 이보크 30 스피커와 심오디오의 MOON 260D CD 플레이어. 과거의 오리지널을 들어본 바가 없어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련히 그 시절의 향취란 이런 것인가를 음미해 볼 수가 있겠다. 나긋하며 우아하다. 평화롭고 더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존중했던 시절의 그리움 같은 냄새를 풍긴다. 시끌시끌한 시장터 같은 거리를 지나 조용한 주택가에 들어왔을 때의 안도감이 첫 번째로 감지된다. 보컬리스트의 혀끝이 날카롭고 현의 고역이 쭈뼛하게 올라가는 자극적인 느낌도 아니다. 중역의 아름다움은 특필할 만한데, 음악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하다.
마란츠의 모델 30은 번쩍번쩍하는 자극 대신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나긋해서 언제까지나 음악에 잠겨 있고 싶어진다. 빈티지 시절의 마음가짐이란 결국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뭔가 자꾸 조급해지고 초조해지는 하이엔드도 많다. 하지만 시청기는 밤 깊도록 조용히 앉아서 귀 기울이고 싶은, 마치 고향의 고모님이나 이모님 같은 그런 기종이다.
가격 350만원
실효 출력 100W(8Ω), 200W(4Ω)
아날로그 입력 RCA×5, Phono×1
오디오 아웃 지원
프리 아웃 지원
파워 앰프 인 지원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