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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텔레풍켄 바야조 유니버샬 201 라디오/내용필독

by 오디오매니아 posted Mar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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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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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01o-834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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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No. 2-0656 (주문 시 번호 기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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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운산티앤씨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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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소개

- 1971/2년 동안 생산된 모델이라 희소성이 높습니다. 독일 텔레풍켄사 제품으로 모노 타입.

- 사이즈는 322 x 193 x 86 mm에 4.5 Kg. (Bajazzo Universal 201/바야조는 이태리어로 광대란 뜻이라네요.)

- 타원형 알니코 풀레인지가 1개 장착되어 있지만 라디오 소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맑고 포근한 소리가 일품입니다.

- FM/UKW 수신율 정상급이며 나머지 3밴드도 잡음이라도 들립니다. 또한 수신 레벨도 정상적으로 반응합니다.

- 모든 노브 제치이며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외부 입력이 가능해서 폰이나 피씨파이, 블루투스 리시버 연결도 가능. 잡음 없이 깨끗한 소리 전달이 됩니다. 한편 이어폰은 3.5만 가능하며 한쪽만 들립니다.

- 외관 상태 아주 좋습니다. 깨지거나 금간 곳 하나 없으며 도색 상태도 완벽해서 언뜻 그리 오래되지 않은 모델로 착각할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민감하신 분들은 피해 주세요.

- 라디오치곤 상당한 고가의 제품이었고 희소성과 성능때문에 제시되는 가격 이상으로 해외에선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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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항 -

1) 입수 당시 내부 AM 안테나 (흑연으로 된 긴 막대)가 부러져 튼튼하제 접합해서 고정했습니다. 내부에 장착된 부품이라 외관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2) 안테나는 제치가 아닙니다. 갈아 끼우는데 아주 개고생을 했습니다. 원래는 완전히 내부로 들어가지만 사진처럼 옆으로 뉘어 수납 가능하며 손잡이에 걸리지 않습니다.

3) 톤 컨트롤 노브 2개의 내부를 잡아주는 플라스틱 기둥이 부러져 잡아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그러나 힘을 주지 않는 한 빠지거나 흔들거리지 않으며 외부에선 표가 나지 않습니다.

4) 독일 플러그는 우리보다 지름이 작아 쉽게 빠집니다. 하여 우리 플러그를 끼우고 아예 접합해서 고정했으니 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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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송

대한통운/타 운송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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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후 서비스

- 구입 후 1주일 내 고장은, 구매자 과실이 아닌 한 무상수리. 그외는 유상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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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환/환불

- 인도 당시 파손이나 고장은 환불 (환불 배송 시엔 구매자 책임배송 요함) 혹은 교환, 수리 후 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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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격

300,000 원/무료 배송. 제주도는 추가 3,000 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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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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