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의 전원 버턴이 박스에서 꺼내다 빠져 버려 수리점에 맡겨,

수리비를 지불하고 집에 가져 와서 보니,

버턴은 고쳐졌는데,  앰프 기능이 작동 되지 않는 것입니다.

 

수리점에 전화를 걸어 얘기 하니

 

"빈티지 오디오는 뚜껑을 열어 만지다 보면 다른 부분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라고 얘기하며, 수리비를 다시 지불해야 고쳐 준다는 것입니다.

 

멀쩡하던 앰프(SC-9)가 자신들이 만지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수리비를 주지 않으면 고쳐 줄 수 없다는 주장이 과연 타당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