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LP 7} 질리, 스페파노, 안셀미...

상태 NM

1. Regine Crespin(Sop.) 아리아 모음집. 라지 로고 와이드밴드 스테레오 LONDON(England) 20,000

2. Leyla Gencer(Sop.) 리사이틀, 더블 자켓, 체트라 원반, 엄청난 해상력의 녹음. 피아노 반주. 

레코딩 기술 감상만으로도 사로잡힙니다. 35,000

3. 쥬제페 디 스테파노, 타이틀이 " 그의 가장 초기 레코딩 "입니다. 자켓 안에 매뉴얼이 있는데 스테파노가 오페라에 데뷔하기 약 십년이나 전입니다. 무려 42년 경, 약관 21, 22세 정도로 추정됩니다. 그의 초기 레코딩 타이틀로 나온 시디 보다 더 전의 레코딩인 셈이죠. 

그래서 이쁘고 날렵한 텐션의 소품들이 전부입니다. 스테파노의 팬들도 들어보지 못한 레파토리가 실려 있습니다. 목소리는 젊음의 쫀쫀함이 매우 두드러집니다. 음질도 좋습니다.

그는 자기 목소리를 보호하지 않는 성격이었으니 성대 상태가 가장 싱싱한 시절의 기록입니다. 연대기 녹음 기록으로 봐도 그가 스타가 되기 전의 녹음입니다. 

이 이후에는 널리 알려진 대형 레이블에서 녹음을 한 기록들이거든요. O.A.S.I. 60,000

4. 질리, 질리의 현장 목소리가 잘 표현된 라이브 녹음입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이 질리를 받쳐주는 정도로서 그의 표현력이 생생한 녹음입니다. 

디 쿠엘라 피라, 팔리아치, 스피리토 겐틸, 우나 푸르티바 라그리마, 마파리... 등등 16 개의 최고의 레파토리입니다. HARVEST RECORDS 40,000

5. 쥬세페 안셀미(테너), 신이 내린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테너입니다. 최고의 찬사가 따라다녔지만 그의 사적 활동은 신비에 가려져 있습니다. 

1차대전의 영향으로 활동을 접었습니다. 20세기 초 그의 페토로 찌르는 듯한 스핀토 발성을 살려낸 유일한 프레싱이 아닐까 합니다. DELTA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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