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말러 프로젝트 : 교향곡 전곡, 대지의 노래 &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탄식의 노래 & 뤼케르트 가곡집
[17SACD Hybrid] 15만원(송료포함)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21세기의 가장 광범위하고 완성도 높은 말러 프로젝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마이클 틸슨 토머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녹음이 드디어 전집으로 묶였다. 그라모폰상과 7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한 이 기념비적인 전집은 말러 음악에 대한 지휘자와 악단의 애정과 헌선, 투명하고 명쾌한 음색, 세부까지 정교한 연주, 탁월한 음질이 하나로 어우러진 우리 시대의 명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견고하고 깔끔한 박스 포장과 악곡 해설과 가사를 담은 320페이지에 달하는 책자, 그리고 특별 보너스로 틸슨 토머스의 피아노 반주로 수잔 그래험이 노래하는 <뤼케르트 가곡집>을 새롭게 더한 것도 매력적이다.
아래 링크참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279918
2.말러 교향곡전집(13CD) Oehms 4만원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쾰른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
음악애호가 사이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마르쿠스 슈텐츠(Markus Stenz)와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쾰른의 2009년-2014년 라이브 레코딩한 말러 교향곡 전곡이다. 슈텐츠와 그의 오케스트라는 9곡의 교향곡 전곡과 미완성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를 녹음하였다. 교향곡 6번에서 안단테 모데라토와 스케르초를 바꾼 말러의 후기 연습을 따른것 외에는 모든 수록곡은 원본에 충실했다. 최고의 연주자들로 꾸려져서 정교하고 명징하며 깊은 표현력을 들려주는 이례적인 연주이다.
탁월한 음향 효과로 유명한 쾰른 필하모니 홀에서 이루어진 이 녹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수준 높은 음질이라는 면에서도 오디오파일적인 만족도까지 높여준다. 말러 해석의 21세기적인 방향을 보여준 마르쿠스 슈텐츠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를 새롭게 알린 역사적인 연주로서 그 의미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2702338
거의 개봉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휘성향이 맞지않아 한 두장 듣고 보관만 했습니다.
두 개 일괄시 17만원(송료포함)으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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