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켐페(Kempe)의 유작 녹음인 브람스 교향곡 전집입니다.
상태: NM- (2번 교향곡 1악장 말미에 1cm 남짓한 스크래치가 있어 23번의 틱이 있습니다. 다행히 깊은 스크래치는 아니고, 이를 제외하곤 4장 모두 NM의 반질입니다.)
가격: 7만6천원 (착불) (우체국 택배 선납의 경우 4천원 추가)
O1O-8997-3764로 문자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음반상태 표시 안내>
Sealed – 미개봉
Mint – 개봉은 되었으나 음반 재생의 흔적을 찾기 힘든, 미개봉과 동일한 상태
NM – 음반 재생의 흔적은 있지만, 음색적으로 거의 손실이 없는 상태
EX – 음반 재생의 흔적이 분명하면서 약한 틱이나 간헐적인 표면 잡음 등 재생으로 인한 음색의 손실이 있거나, 혹은 재생의 흔적이 없더라도 원발매시의 음반 상태가 상기 잡음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VG – 긁힌 흔적이나 스크래치 등의 상처가 음반 표면에 분명하거나, 특별한 상처가 없더라도 재생음의 손실이 분명한 경우
(위의 기준에 +/- 표시를 병기함으로써 뉘앙스를 추가하였습니다.)
가끔씩 특정 음반을 가지고(?) 있는지 문자로 물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판매업자가 아니고 단지 음악을 즐기고 취미로 초반 위주의 클래식 LP레코드를 수집하는 사람입니다. 음반 수집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음반들은 혹시 듣다가 닳거나 상처 입을까봐 두 장 세 장 씩 여분으로 사놓기도 하고, 또는 가지고 있는 음반을 부지불식 중에 또 사기도 하고 하다보니 중복되는 음반들이 꽤 생겨서, 이렇게 중복으로 가지고 있는 음반들 위주로 조금씩 소리 장터에 내어 놓고 있습니다. 가격은, 유명 판매상 사이트 몇 군데를 살펴보고, 판매상 가격보다 그래도 20% 이상 저렴하게 책정하였습니다. 소리장터 검색 기능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하셔서 ‘판매완료’ 상태가 아닌 음반은 아직 판매 중이오니,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