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코폴라의 대부 시리즈 한정판매

by 박영철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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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영화사 100년사에 있어서 불후의 명작인 <대부 시리즈>!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1'(1972)은 마론 브란도가 주연을 맡았으며 당시로서는 최대 액수인 총 1억 달러(전미수익)의 수입을 올림으로써 새로운 영화 문화의 기원을 열었습니다.
작가 마리오 푸조의 베스트 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대부'는 마이클 역에 알 파치노, 소니 역에 제임스 칸, 대부의 집사 톰 헤이건 역에 로버트 듀발, 프레도 역에 죤 카자일(디어 헌터), 코니 역에 탈리아 샤이어(록키), 마이클 꼬레오네의 약혼녀 케이 아담스 역에 다이앤 키튼(애니 홀) 등이 출연했구요.
뉴욕 마피아 패밀리의 줄거리 그대로 '대부' 시사회에는 마마 꼴레오네 역에 모르가나 킹, 돈의 대자 죠니 폰테인 역으로 알 마르티노 등 2명의 가수가 출연했습니다.
다른 출연진으로는 대부의 사위 카를로 리치 역에 지아니 루소(패밀리 맨), 터키인 솔로초 역에 알 레티에리(겟어웨이), 바르치니 역에 리챠드 콘트(노 웨이 아웃), 클레멘차 역에 리챠드 카스텔라노(갱스터 워), 영화계 거물 잭 월츠 역에 죤 말리(러브 스토리), 경찰서장 매클러스키 역에 스털링 하이든 등이 있습니다.
꼴레오네가의 성장사이기도 한 '대부2'(1974)는 로버트 드니로가 1900대 초 시실리와 뉴욕에서 자라는 어린 비토 꼴레오네로 등장하며 1950년대 아들 마이클(파치노)의 성숙한 삶과 대조를 이룹니다.
1917년 어린 클레멘차(브루노 커비,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로 인해 범죄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돈 파누치를 제거함으로써 승기를 잡은 비토는 서서히 그의 세력을 확고히 다지게 되는데, 대부로 등극한 이래 10년이 경과한 1955년, 대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굳힌 마이클은 그의 사업 영역을 라스베가스와 쿠바까지 확장하려 시도합니다.
꼴레오네가의 2대에 걸친 이야기가 동시에 전개되는 '대부2'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속편으로 평가받은 명작이며,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다아앤 키튼, 탈리아 샤이어 등 '대부1' 주요 출연진을 그대로 기용하면서 가문, 충성심, 권력 등의 주제를 적절히 구사한 코폴라의 속편 '대부2'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폭넓게 확대시켰습니다.
현재 파라마운트에서 출시한 <대부 3부작 DVD 세트>는 품절 상태이며 중고 구입도 매우 어려운 실정인데, 위의 사진에 실린 <대부 1편>과 <대부 2편>의 상하 비디오 세트를 각각 특별할인가 10,000원에 드립니다.
위의 비디오세트는 모두 파라마운트사에서 출시한 미개봉 정품 신품이며 입금 순서대로 판매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전화나 문자를 주세요.
전화/ 011-9196-9169
계좌/ 제일 252-20-090102 박영철
택배/ 착불 (2,500원)
제작출시/ 파라마운트사

1. 대부 1편 (상하)/ 주연: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2. 대부 2편 (상하)/ 주연: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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