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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DVD 한정판

by 박영철 posted Jan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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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자신의 회고에서 “우리는 미국이 베트남에서 전쟁을 치를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영화를 찍었다. 우리의 인원은 너무 많았고, 돈과 장비도 너무 많이 낭비됐고, 조금씩 우리는 미쳐갔다.”고 했습니다.
마약과 히스테 리에 쌓인 베트남 전쟁이라는 쇼처럼 <지옥의 묵시록> 영화 그 자체도, 영화 스태프들도 방향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지옥의 묵시록>은 뉴아메리칸 시네마의 레퀴엠이며 2001년 리덕스 판으로 재편집, 상영되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장면들은
1. 윌라드 대위가 서핑광인 킬고어 대위의 서핑보드를 훔친 뒤 정글에 숨는 장면.
2. 위문 공연이 끝난 뒤 돌아가던 윌라드 대위 일행이 연료가 떨어져서 플레이걸들과 물물교환을 하는 장면.
3. 프랑스 가족을 만난 윌라드 대위가 식민지 시대의 생활 방식을 고수하는 그들과 식사를 하고, 자신을 유혹하는 록산느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
4. 커츠 대령과 윌라드 대위가 베트남 전쟁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
이렇게 네 장면으로, <지옥의 묵시록 : 리덕스>는 2001년 깐느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엄청난 반응과 찬사를 들었으며, 특히 복원된 필름에서 등장했던 록산느를 연기한 프랑스 배우 오로르 클레망은 그 어떤 스타들보다 많은 카메라 후레시를 받았습니다.
또한 해리슨 포드의 유명해지기 이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품절 되고 없는 위의 사진에 실린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복원 한정판(2 disc)을 15,000원에 드립니다.
필요하신 분은 전화나 문자를 주세요.  
전화/ 011-9196-9169
계좌/ 제일 252-20-090102 박영철
택배착불/ 2500원
더빙/ 영어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비/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돌비디지털 5.1
지역코드-3/NTSC
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202 분 (2 disc)
영화제작년도/ 1979년
제작출시사/ 스타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