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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들국화 Best

by 고박사 posted Ap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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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들국화  Best
전인권(vocal, guitar), 최성원(vocal, bass), 조덕환(guitar), 허성욱(keyboard) 세션: 최구희(guitar), 주찬권(drum), 이원재(clarinet)

 

1. 행진
2. 그것만이 내 세상
3. 매일 그대와
4. 제발
5. 님을 찾으면

 

1.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2. 세계로 가는 기차
3. 사랑한 후에
4. 쉽게
5. 내가 찾는 아이

 

전인권의 음악적 역량이 발현된 '행진', 최성원의 송라이팅이 돋보이는 '그것만이 내 세상',  루츠 록 스타일의 '세계로 가는 기차', 블루스에 기반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등 Rock, Folk, Blues, Fussion 음악들이 믹스된 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1, 2집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들국화 베스트 앨범!

 

이주원이 이끌었던 「따로 또 같이」 1집 앨범에 참여 후 솔로로 전향해 2장의 비공식 앨범을 발표했던 전인권과 특별한 이력이 없던 허성욱은 나이트클럽 등을 함께 전전하며 음악 활동을 해오며, 82년 8월 이촌동의 [까스등]에서의 공연을 통해 본격 들국화의 행보가 시작되었다.

 

83년 최성원과 듀엣 ‘조·이’에서 활동하던 조덕환이 합류해  83년 11월 종로3가에 위치해 있던 [에스엠] 공연부터 들국화를 공식 팀명으로 활발한 콘서트를 통해 앨범 발표 전부터 대중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확고한 팬층들을 확보해 나갔다.

 

89년 9월에 마침내 선보인 국내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혁명적 전화점이 된 데뷔 걸작 1집을 필두로 서울스튜디오에서 팬들과 함께 만든 "Live Concert"(86), 조덕환이 탈퇴하고 최구희, 손진태, 주찬권 멤버로 "들국화 II"(86) 발표 후 멤버들은 각기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들국화는 활동 중단을 가지게 된다. 

 

들국화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태백산맥 출신 민재현, 송골매 출신 이건태 트리오로 발표한 "들국화 3"’(95), 원년 멤버들 구성으로 (故)주찬권의 유작이자 신곡과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 들국화의 음악적 자아를 표현한 4집 "들국화" (2013)을 마지막으로 대중들에게 인고의 새로운 기다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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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jpg

 

1. 컬러 음반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얼룩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가 있을 수 있읍니다.
3. 음반의 튀는 현상은 음반 불량이 아닌 톤암과 침압의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4. 조절 기능이 있는 턴테이블을 사용하거나 무게 중심을 바늘 쪽으로 조정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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