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명불허전이라는 이유가 있는 50년 노이만스피커케..

by 카르마 posted Nov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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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좋기로 알려진 Neuman 스피커케이블 입니다.

 

. 가성비와 유명세로 알려진 노이만은 명품답게 품질이 다릅니다.

. 소리경향은 왜곡되지 않는 순수한 음감과 직진성, 발란스, 각 대역별  음감표현이 좋습니다.

. 시험삼아 볼륨을 높게 올려보시면 이 케이블의 진가를 아실겁니다.

. 쏘거나 거친감없고 차분함, 중역대 충실하고 저역도 깔끔하면서 많이내려가며 배음도 좋습니다.

. 붕붕대고 풀린 저역 잘 잡아줍니다.

 

  - 수십만m의 계속되는 판매로 오디오쪽에서 한부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였습니다. 

  - 빈티지, 현대, 풀렌지, 진공관, TR, 서브우퍼, 카오디오 등에 좋은 효과 보입니다.

 

nm-2D-1.jpg

 

. 아래 매칭은 실제 시스템과 다를수 있사오니 참조 사양일 뿐입니다.

   . AR  : 노이만 싱글, 2d

   . 피셔와 AR  : 노이만 싱글,  노이만2 싱글, 2d

   . 메켄 프리,파워, 탄노이, JBL 4344 :  노이만2  4d            

   . 마란츠, AR  :  노이만 2d  /  노이만2  2d

   . 마란츠, JBL :  노이만 3d / 노이만2 3d

   . 리복스와 AR  :  노이만2  2d, 3d, 4d

   . 탄노이 : 노이만  2d, 4d

   . 알 텍  : 노이만2  싱글,  2d, 4d

   . 로더  :  고역 ( 노이만 ) 저역 ( 노이만2  2d )

   . 하베스  : 노이만 싱글, 2d

   . 리복스, 스팬더2/3,3/5, KLH5  : 노이만2 2d, 바이

   . 서브우퍼(클래식용)  : 노이만 싱글     

   . 다인크래프트 (400w) : 다인스피커의 단점인 강한 것과 저역대의 딱딱함을 풀어주는 효과

       ~ 출력이 있을때  : 노이만 싱글 /  출력이 부족할때 : 노이만  2d

   . 쿼드,  네임  : 노이만 2d

   . 보스 시스템  : 노이만2

   . 메켄토시 : 노이만2 2d, 3d, 4d

 

. 영국계 스피커 : 노이만 싱글, 2d 

. 독일계 스피커 : 노이만2 싱글, 2d

. 빈티지, 풀렌지 : 노이만싱글, 2d  / 노이만2 싱글, 2d

. 현  대  : 노이만과 노이만2 2d, 3d, 4, 5 혹은 바이와이어링 지원시 바이용으로

. 카오디오 :  트위터 - 싱글,  미드 - 싱글과 2d,  우퍼 - 2d, 3d, 4d ...  

 

. 노이만과 노이만2의 간략한 소리차이는  80%이상은 동일한 소리이며 나머지 15%이상이  

  노이만(고역의 확장성), 노이만2 (저역의 확장성)의 펼쳐주는 차이를 보이며 2가 대역이 좀더 넓어요

. 어떻한 시스템에도 올라운드적이며  저가, 고가 시스템에 모두 좋다는 평이며  카오디오에서도 

  이미 인지도가 높습니다.

 

.  기본 2선이며 (+)  ( - ) 로 사용,  색상은 변동

.  무조건 두꺼우면 좋다 아닙니다.  적당할 때 최상의 상태가 됩니다 

   앰프 특성과 소비전력에 따른 스피커 케이블을 기기에 맞게 적당한 두께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  소리는 일단 울림 좋고 억눌리거나 갇혀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것만 잊지 않으면 현재 

  오디오의 문제점을 알 수 있습니다.

 

nm mix-1.jpg

 

.  벌크가격 : m에 노이만은 1만 (G2버젼 1만6천) , 노이만2는 1만3천 (G2버젼 1만9천) 입니다.

       ( 4m 이상 판매합니다 )

 

- 2배이상 제작시 추가금(길이에 따라서 3만 ... ),  단자( 바나나, 말굽, 빈티지용 작은말굽, 유럽형 딘단자 ) 와 

  외피( 그물망, 컬러튜브 ) 처리비용은  별도입니다.

 

   - 저가 단자 사용하지 마시고 좋은 단자 사용치 못하면 직결하세요,  단자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

   - 점퍼선, 내부선재로도 좋습니다.

 

  앰프의 출력에 따라 노르만과 노르만2를 2d, 3d, 4d ... 로 하시거나 바이어와이링 연결시에는 

  노이만 ( 고역: 싱글, 2d, 3 .. ) + 노이만2 ( 저역: 2d, 3, 4 ..) 으로 사용해 보세요.

   - 싱글 와이어링을 하면 우퍼에서 역기전력과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바이용이 가능하면 바이와이어링

     으로 연결하면 기계를 바꾼 것 같은 엄청난 변화의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기기들은 보통 스피커의 음압이 낮고, 앰프의 출력이 높기 때문에 3d 이상 추천드립니다 *

또한 2d, 3d, 4d.. 로 사용하시면  업그레이드 ( 고역,중역대 보강, 저역의 양감 외 ) 와 댐핑능력 ....

이 좋아진다고들 하십니다.

 

20200506_023216.jpg

 

  - 소리좋은 ~ Siemnes, Neuman, Klangfilm 인터케이블, 스피커케이블도 있습니다.  문의주세요.

 

송료(4천), 문의는 o1o. 4o61. 91o9 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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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와X다 사용기 발췌 :  음색이 정말 달콤하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잘 만든 싱글과 풀레인지로 들었을때 약간 몽환적인 음색...... 묘한 중독성... 강력 추천합니다.

    아무리 대역 넓고, 해상도 좋고 해도, 듣기 짜증나면 꽝입니다.  

    듣기 좋은 음색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근 중역이 가장 중요하죠.  돈을 기기에 엄청투자해도 못 만들수있는  중독성 아롱거리는 소리,

    노이만 이거 하나로 나옵니다. ^^   

    음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나, 진공관, 풀레인지,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이나, 

    현대 하이엔드에 지친 영혼들에게 추천합니다. 

 

    풍악 막투에 물린 보스 301-4 저음이 확 사네요 ...  음역 발란스 좋네요.. 

    저음만 사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이 너무나 청명하고 발란스 좋읍니다. 

    풍악 막투에 물린 다인 52가 힘이 비리비리 하던게 왠지 힘이 생기네요...

    둘다 이전 케이블이 오디오플러스 싸구려는 아니였읍니다 ...

    풍악 막 투에 선이 가는게 나름 장점일수도 있는 생각이 드네요..

 

 .  가격대 너무 착하고 그가격에 비해서 제가 경험한 바로는 기대이상의 소리를 사용기 쓴분들의

    얘기를 빌리지 않더라도 제가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오랜동안 안쓰던 Marshall M-802 스피커에 이선을 물리는 순간 전에 듣지 못했던 나와야 할 곳에서 

    충분히 나와 주는 저역대와 그리고 이쁜 고역과 전체적인 밸런스와 음악을 듣게 만드는 힘 등이 보잘 

    것 없이 가늘게 생긴 선에서 나오는 소리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채널당 170W 뿜어져 나오는 제 앰프의 소리를 전혀 무리없이 받아들여서 M-802 를 훌륭한 악기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제 다인크래프트에서는 지금까지의 어떤 케이블보다 좋습니다. 특히 중역이 좋고요.

   저역은 약간 풍성하게 뚝 떨어지면서 고역은 쭉 올라갑니다. 2d에 또 2d 더해서 4d로 했을때 

   특히 압권입니다.

 

 .  노이만 케이블로 바꿔봤는데 소리가 아주 맑아졌으며 보컬을 듣고 있으니 바로 앞에 있는 느낌이네요.

   케이블로 이런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에 감탄중입니다.

 

.  지인분의 추천으로 과연 제대로 소리가 날까 의심하면서 연결해 보니 탄탄하고 음 전달이 

   명확해진 느낌이더군요. 

 

.  중고역이 확 살아나고 현악기 소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  싱글로도 좋은데 2d로 하니 확실히 중역이 두툼해지네요. 굵은 동선보다 음장이 명확해집니다.

 

.  레밴 cs600, 하배스 shl5의 조합에 스피커쪽에 고음에 노이만1, 저역에 노이만2로 걸어보니 

   대역밸런스 좋고 풍성하면서 퍼지지않고 형태있는 저역대까지 .. 메이커 고가은선 느낌에 

   질감 더하고 풍성한 듯 엣지있게.. 음악이 가슴에 파고드는 이 느낌 좋습니다.

 

.  젠센510, 투루소닉(동축), 사바, 클랑309 (초기,후기)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빈티지 선재

   ( 지멘스, 텔레풍켄 선재들.. )와는 다른,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며 고역도 가감없이 나올소리 잘 

   나오며 차분하고 왜곡시키지 않는 사실적인 원음의 소리가 참 좋습니다.

 

.  하플러 7에 사용해 보니 바이했을때가 훨씬 소리가 좋다. 중역대가 무게있게 두툼하며 전반적으로 

   편안한 소리와 착색이 없네요.

 

.  바이와이어링을 할려고 노이만과 노이만~2를 걸어보았는데, 신기한 것은 볼륨을 12시가량 올려도 

  소리가 갈라지거나 쏘거나 저역이 뭉치는 느낌없이, 또랑또랑 소리를 잘 내어 주며 전보다 에너지감이 

  느껴집니다. 

  테스트 음반을 들어보니, 들리지 않던 30Hz와 15kHz의 소리가 분명히 들리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JBL 은 물론 백로드 혼풀렌지와 진공관에 딱이네요. 

   백로드혼의 경우 발란스가 조금 않맞아 엄청 고생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거의 잡았네요. 

   요즘 음악 들을만 납니다.

   JBL L65가 저역대에 소리가 풀어지고 붕붕 거렸는데. 붕붕거리는 풀러짐은 사라지고 옹골찬 음을 

   내기 시작합니다.

 

.  AR3a 와 피셔 500b 에 연결해보니 이거 대박인데요. 가지런한 밸런스며 저역의 타이밍이며..

 

.  뮤피 A-1X 와 Spendor 3/5에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전에 쓰던 것도 나름 유명한 선재인데 

   그것보다 훌륭합니다.

 

.  시스템   스피커: 마그네판 3.6R

              앰프: 스텔로 Ai500

              프리: 클랑뢰베

              소스: Oppo 63 (블루레이/유니버설 플레이어로 CD 재생에도 이용)

              환경: 가로 5미터 x 세로 10미터 x 층고 3.5미터

   기존 사용하던 JPS Labs Ultra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실내 공사하면서 더 긴 케이블이 필요하여 

   구매하게되었습니다. 

   4.5미터 노이만 + 노이만2 바이용 케이블을 구매하였고,  처음엔 노이만을 고-중역에, 노이만2를

   저역에 물렸습니다. 

   헌데, 다른 분들의 말씀과는 달리 제 시스템에서는 오히려 고역은 가라앉고, 저역은 존재감이 작아지는 

   결과를 보이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차분한 소리라 그냥 며칠 들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말에 시간을 내어 노이만은 저역에, 노이만2를 고-중역에 물린후 들어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가장 큰 차이는 중역의 에너지감과 저역의 존재감이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노이만2의 중역 성향이 제 취향과 잘 부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지인 중 풀 독일 빈티지 시스템을 쓰시는 분이 계신데, 독일 사운드의 가장 큰 장점이 시원스러우면서도 

   ( 악기간 분리, 에너지감, 약간 밝은 성향) 자연스러운 (보컬,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단한 저역 ) 사운드로 

   알고있는데 노이만이 그러하네요.

 

.  노이만2 선재를 통해 나오는 고-중역의 소리가 이러한 범주의 소리와 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고-중역이 살아나고, 노이만이 저역에 힘을 집중시켜주니 전체적으로 더 나은 밸런스의 소리를 

   만들어 준게 아니가 싶습니다.

   가격대비 매우 좋은 선재로 생각됩니다. 

   시대를 떠나 독일 제품들의 퀄러티는 그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대상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제품입니다. 

 

.  지인의 추천으로 빈티지와 하이엔드에 노이만과 노이만2 싱글, 2d, 3d, 4d로 사용해 보니 빈티지 

   선재의 소리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해상력, 중역대, 배음과 잘 잡아주는 저역대, 밸런스 ..여러면에서 좋아져 이루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정도이네요.

   사용중이던 체르노프 상급 몇조를 전부 방출되였네요. 노이만을 계기로 빈티지 선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10게이지의 두툼한 선을 걷어내고 노이만2를 연결해서 들어 보았다.

   중저음이 단정해지고 고음이 한결 선명해 졌다.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다. 

   잘 길들이면 오래 들어도 좋은 소리이다. 빈티지선이라고 믿기 신기할 정도로 괜찮은 소리가 난다.

   가격 대비 참 착하고 좋은 케이블이다. 

   진작 이 케이블을 알았다면 이러저런 케이블을 사는 헛발질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   현재 사용중인 레벤300xs 와 JBL 4429 에 노이만(고역), 노이만2 (저역)을 바이와이어링으로 연결해 보니 

    제가 듣기에는 바로 전에 듣던 100만원 이상 케이블 보다 밸런스 좋고 ...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아날로그적 음색이라 참 좋네요. 좋은 케이블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노이만2 고음단에 연결해서 청음중입니다. 앰프 교체후 스피커케이블 이것저것 연결해보느라 헛발질

    많이했는데  이제 그냥 음악만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

 

.   시스템이 진공관 130w 파워 kt88 에 보작 b410에 우퍼 4발씩 8개이며 메르디안 861입니다. 

    3d로 청음해 보니 저음 해상도가 증가하고 풍부해지니까 전혀 다른 시스템이 돼더라구요.

    거기다가 중고역이 명료해지니 하이엔드 울고 가네요. 공간감 자연스럽게 형성 돼고요. 좋습니다.

 

.   저는 AR4x 에 연결하니 신기할 정도로 좋은소리를 보여주네요. 

    요즘 동선보다 가성비로 저에게 잘 맞는 것 같네요.

    중고음 가감없이 뻗어주며 저음 또한 부족하지 않고 단단하며 발란스 좋은소리 입니다. 

 

.   카용으로 노이만으로 스피커선, 패시브, 점프선, 우퍼선 구매해서 선재 바꾸고 소리가 너무 좋아 

    놀랐는데 에이징중인지 소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네요. 

    카용 선재들은 정말 가격이 비싸면서 여러가지면에서 좋은 소리 찾기가 힘든데 

    이 선재는 저렴하면서 이렇게 좋은 소리를 내어주니 어이가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카오디오 매장에서 소리가 좋아 업그레이드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선제여서 공유 차원에서 사용기 적어 봅니다. 

    전체적으로 게인 올린 것처럼 음악에 힘이 실리면서 ~ 고음- 절대 쏘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호방한 소리 간결하면서 깔끔한 군더더기 없는 소리 표현을 잘못해서 ㅠ.

    미드는 두리뭉실한 아줌마엉덩이 같이 퍼진소리에서 머슬 퀸같이 탄력적인 탱글탱글한 

    소리가 나네요.

    전체적으로 좌우 분리도, 스테이지, 잔향 홈에서 음악에 털이 붙었다 표현하는데 정말

    털 달린 잔향감 나오구요, 

    에이징이 점점 더 돼가면서 안들리던 악기 소리 들리기 시작합니다.

    차에서 미드가 트윗에 붙어서 정말 소리 좋네요.

    블루에 소타, 스카닝15h 패시브 사용중이구요, 선재를 글로 표현하자니 끝이 없네요

    하여간 가성비로 따지면 여러모로 정말 정말 좋아요. 

 

.  노이만 연결해보니 소리가 어이가 없네요. 굿입니다. 백만원대 케이블을 말아버리네요.

 

.  여러 시스템에 걸어보니 소리 좋은데요, 그룬딕 리시버 + 필립스4.5인치에는 노이만1이 좋으며

   진공관소출력 + 필립스8인치에는 노이만2가 더 질감이 좋으며 

   피셔500C + AR2ax 에는 발군이네요, AR3a에는 노이만2가 더 단단합니다. 역시 소문데로 좋아요.

.  전 노이만2 3d 받아서 연결하니 자디스와 하베스인데 명료한 해상도, 투명한 고역 좋아요 

   하베스에서 이런소리 잘 안나오는데요 저역도 좋습니다.

 

.  잔향감 좋고 해상력과 고음 뻗침이 우수하여 AR과의 매칭이 좋습니다.

 

. 구동x님,  노이만 정말 좋습니다. 차분하고 선명하고 균형잡힌 소리 그리고 쏘지않는 만족합니다.

. 이충x님,  스피케이블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케이블과 완전히 다른 소리를 내주는군요. 해상도도 증가하고

              배경음도 정숙해지고 고음이 선명하면서 깔끔하군요. 저음도 훨씬 많아지고 단단해졌습니다.

. 이상x님,  저는 케이블 바이용으로 사용하니 훨씬 좋습니다. 중역대가 두툼(무게)하고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착색이 없습니다.

. 허x님,     제가 듣기는 섬세하고 투명해서 제취향에 맞아 매우 만족합니다.

. 장진X님,  케이블 잘받고 에이징중입니다. 소리가 청아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 조신x님,  연결 잘해서 좋은소리 듣고 있습니다. 설마했는데 확연히 달라지는군요. 감사합니다.

 . 박상x님,  진공관 모노모노와 까다롭다는 베이타복스를 힘차게 신기하게 잘 울려주네요.

               소리결이 이렇게 변하면서 확연히 매칭이되네요. 만족하며 아주 좋아요.

. 박x훈님,  원주입니다. 노이만케이블 잘 받았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정말 구입하기 잘했네요. AR소리가 

              제대로 나네요.

. 김x순님,  기존에 사용한 케이블은 제법 이름있다는 비싼 은선인데 노이만으로 교체해보니 노이만 물건

              이네요.

              고음이 명료하면서 시끄러운(산만한)느낌은 없으며 차분하고,  배경이 정숙하며 중역대와 

              배음도 잘 살아나고 저역도 단단하면서 퍼지지않고 깔끔하네요. 착색적인 느낌은 없으며,  

              빈티지와 현대기기 가리지 않고 좋습니다.

. thflto,   AR3a 히스킷트 버젼에 AR앰프에 소스는 필립스880에 노이만 스피커케이블 연결하여 들어보니 

             고음,중음,저음에 발란스가 기가 막히게 맛더군요.  찰랑거리는 맛도 좋고요. 

             어느 한 부분이 두드러지지 않고요.

. 송x훈님,  마란츠2330 ~ AR의 조합에  2d로 걸어보니, 처음엔 고음이 강하고 소리가 가벼워 걱정했으나 

              3일정도 에이징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아~ 좋은 소리를 내 주네요.

              선명한 소리결, 균형감있는 중음, 안정감있는 저음, 화사하지만 곧게 뻗어나가는 고음, 만족합니다.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이렇게 달라지다니요. 노르만~  감사합니다.

. 김x호님,  노이만 4d로 탄노이와 스튜더 731cdp, 자디스 인티에 걸어보니 해상도와 정보량이 증가되고 

              디테일이 좋아졌으며 에이징이되면 정갈함까지 더해져서 좋을듯합니다.

. 이x영님,  노이만 2d로 받아서 연결했는데 와 ~ 장난 아니네요 !!  전 마란츠 2235,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 사용중입니다.  

              굉장히 끈적거리고 해상력이 엄청 좋아지네요... 그리고 오토그라프 미니 단점인 저역부족도 

              확실히 좋아졌네요.  볼륨이 점점 올라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김x배님,  케이블 참 좋네요. 차분해지고 맑으면서 고음도 갈라지는거 없이 잘 뽑아주네요.

. 박x호님,  케이블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독특한 음색의 노이만 참 좋습니다. 볼륨감과 생동감있는 소리, 

              음의 표정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 권x수님,  노이만 1, 2로 합쳐서 한 결과 그렇게 2d나 바이와이어링으로 하는게 당근 젤 좋네요 ^^

              웬간한 점퍼케이블 값으로 바이 스피커케이블 장만해서 기분 좋네요 ^

. 이x진님,  카나레, 쿼드컴페니에 이어서 50만원대 오디오퀘스트 사용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노이만으로 

              교체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이렇게 좋은소리를 내주는 것이 신기하네요. 횡재한 느낌이며 노이만으로 

              종착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박x태님,  가라드301 > 마란츠7프리 > MC275 > 알텍A7 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고음이 너무 쏘아서 스피커 내부 흠읍재 처리를 보완하여 조금 줄어 들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이만2, 4더불을 연결하고 희안하게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인지 몰라 시간을 두고 청음해 보았고 파워를 W.E 300 모노블럭 파워에 물려

              보아도 소리 너무 좋습니다.

              저음도 풍부하고 음장도 넓어진 느낌이며 에이징이 되가면서 더욱더 좋아지겠죠.

              기존에 탄노이를 주로 들었으나 알텍에 대한 거부감(쏘는?)이 있었으나 

              이제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기존의 보컬은 진성으로 부르는 노래는 좋았으나 고음(가성)은 거북한 것에서 케이블 교체후 

              좋아졌습니다.

              클래식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D장조 61번을 주로 비교음원으로 사용하였으나

              탄노이보다는 당연 알텍A7이 못하다고 느꼈지만 케이블 교체후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노르만이  아무래도 왜곡이 많이 없는 것 같네요. 

              좋은 케이블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x건님.  탄노이GRF메모리와 럭스만 진공관 프리-파워에 사용해 보니 웨스턴보다 음색이 더 단단하고 

              자연스럽습니다.  

 

. 이x천님,  노이만 잘 받았습니다. 선예한 울림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많은 여타 케이블보다 위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 남x필님,  이제야 카에 노이만과 노이만2의 더불로 장착을 헸는데 소리 좋아졌네요. 

              해상력 좋고 풍성하면서도 부드러운 소리가 납니다. 

              막귀로도 확연히 달라진 걸 느낄수 있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투자비용 많이 아낄수 있었을텐데요. 수고하세요.

 

. 민x중님,  전 탄노이 미니오토그라프와 피셔 500c 모디파이한 앰프를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일단 주파수 대역별로 섬세한 분화가 살아나고 소리가 명료하게 톤의 두께가 자연스러워졌네요.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결도 매끄러워지기 시작하는데 더 지나면 아주 매끄럽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음장감이 넓어졌고 그 공간에 각각의 연주자들이 잘 배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실텍케이블 예전엔 영 떡지는 것 같더니 호기심에 이 스피커케이블과 함께하니 실텍의 맛이

              확 사네요.

              좀 지나면서 보다 쫄깃한 맛이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니더라도 이미 충분한 값을 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 주x한님.  일전에 스피커 내부배선을 노르만2로 고역싱글, 중역2D, 저역3D, 셀렉터 이렇게 교체해서 

              소리가 너무좋게 바뀌어서 놀랬었지요. 

              이번엔 스피커케이블을 노이만2로 3D 교체하고 저의 시스템이 초 하이엔드로 

               ~ 확 바뀌었습니다. 너무 놀라운 소리예요.  

              뭐하나 부족할게 없네요. 제가 사장님께 드릴수 있는 표현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무어라 표현할수 없어요. 

              제 시스템은 스피커 jbl L300, 진공관프리 오디오리서치 LS2B, 티알파워 스레숄드 S300 외 

              소스기기 입니다. 

              사장님이 계셔서 우리 오디오매니아들이 살아 있는 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gmk,   덕분에 고민해결되었네요. 좋은케이블 감사드립니다. 제 필드스픽에 딱이네요.

             독일태생끼라서 그런지 발란스감이 좋고, 전대역에 걸친 음질의 자연스러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118.47.2.73 

 

 권대일,  사실 오늘까지 연결해볼생각도 없다가, 마침 배선 납땜 할일이 있어 기존 스피커 케이블을 

            뗀김에 이거 실험이나 해보자 싶어 연결하였습니다. 

            헌데 이게 웬일입니까!!!!!    윗분들 말씀이 거짓없네요^^ 

            굵고 무거운 케이블 걷어내고 요놈으로 길게 갈것같네요. 

            저도 독일 필드를 쓰고 있는데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 물론 더좋은것도 있겠죠,  

            하지만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124.216.31.34 

 

 홍순걸,  좋은 선재일수록 적절한 은과 금을 사용하는선재와 기술력으로 이를 조합하는선재가 

            있더군요  

            이건 빈티지인데, 현대 고가의 기술력이 있는 업체 느낌을 받더군요.  

            신기하긴 하군요 !! 

            오디오쇼에서 고가의 선재업체에서 제작한 시연용 선재에서 이와 비슷한 느낌^^~ 

            암튼 좋은 선재 잘 받았습니다 

            지금은 구룬디 고역을 너무 잘 살려줘서 만족합니다 ^^~!! 

            기분좋은 주말입니다 114.205.199.22 

 

 최용삼,  이사장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인천 입니다 

            외소한 선제가 오디오 음을 이렇게 바꾸어 놀수있다는 것이 참으로 믿을수가 없군요 

            동생과 같이 끙끙대며 연결을 할려구 무거운 스피커를 끌어냈지요  

            동생이 힘드니까 그냥 들으라고 그러더군요 

            우리한쪽만 바꾸어 보고 좋은면 다 바꾸자 그랬지요  

            헌데 현재 사용중인 ***케이블 45만냥 주고 구매 한건데 비교할 수 없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동생이 이 케이블을 구매해 달라고 하더군요  

            오디오 생활 이제 실감 나는군요  

            암튼 이선제 사용하시는 분들 행복한거 사실이죠? 좋은선제 고맙습니다. 119.195.233.241 

 

 조두기,  일 끝나고 밤늦게 들어와 기존 스피커선과 교체해서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리가 자연스럽게 정돈되면서도 뻗쳐나올 때는 쭉쭉 뻗쳐나오는 소리에, 

            음악 들으면서 밤 샜습니다. 

            카오디오 포함 지금껏 들었던 스피커 선 중에서 가격대비 성능 가장 충격적이네요.... 

            좋은 선재 좋은 가격으로 제작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기 교체 욕망이 싹 

            사그러집니다. ^^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오늘 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절대 강추 들어갑니다. 

            참, 추가 주문한거 얼른 보내주십시요. 아예 이 노르만 선재로 바이와이어링 할랍니다. ^^   

              211.44.164.76 

 

 문창렬,  코멘트 달으신 분들의 의견을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주문, 스피커에 물렸습니다. 

            진공관과 Tr의 하이브리드로 유명했다는 CounterPoint Pre,Main  스피커는Tannoy S10, 

            소스는 Audio Lab의 비싼거 거든요. 인터선,소스선은 Monster, 은도금 수제선이고요. 

            원래 스피커선은 스피커살 때 강도처럼 빼앗아온 일제 Noma Bi-Wire였답니다. 

            노이만은 고음에 보내고 원래선은 저음에 보내도록 금도금 말굽단자로 공사 후 청음... 

            클래식매니아로 일주일에 한번 씩 억대오디오 동호회 음악실 다니고 한해에 서너번 

            예당다니는 집사람 덕분에 반 강제로 HiFi공부하며 거꾸로 지름질을 안한다고 눈총받고 

            있는데요 ..  

            집사람이 청음 후 입을 떠억 벌리더만요 ..... 

            고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감동, 그자체 .......

            이제는 나도 음악듣기에만 몰두 할랍니다. 저음부도 노이만으로 가려는 마음의 준비중

            입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202.20.193.254 

 

 손길상,  무슨소리가 그리 달라지겠나? 생각타가 주문. 일단 바꿔나보자하며 몬스터떼고 교체. 

            어? 소리가?  각대역이 분명하고 중고역이 쭉쭉차고 나오는게 시원한게 귀가 

            확트이는 감이다. 

            완전 새로운 맛이다. 노이만이 장난이 아니다. 

            비싸고 굵은 선제만 고집마시고 한번 귀기우려보심이....? 뚝배기보다 장맛이라더니...

            이건형님께 감사드리고 잘쓸께요. 121.182.44.110 

 

 조제희,  소리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좋은 선재입니다. 빈티지에 최적인듯. 오늘 한조 더 주문하려고 

            합니다.^^   112.150.93.19  

 

 도웅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됴에서 음장감을 선호하면 하이앤드적인 기기를 쓰게 되고, 음색에 

            중심을 두면 빈티지쪽으로 가지 않나 합니다만, 꼭 그렇지만은 않겠지요.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저는 음색위주로 음악을 듣다보니 줄기차게 빈티지 기기만 쓰게되는데 

            가끔은, 넓은 대역의 풍부한 음장감의 욕망이 생기기도 하죠.

            (물론 빈티지라도 그런 음장감 표현 가능한 기기도 있겠죠뭐.)  

            그럴때 기기 교체보다는 어디 좋은 선재 없나하고 살피게 되는데,(저 같은 사람 아마 꽤 있지 

            않을까 사료됨). 

            스피커선, 인터선 장터 두리번 두리번..  에이, 선 한두번 바꿔 봤나 그놈이 그놈이지뭐, 

            하면서도 또 솔깃, 

            비싼선은 돈이 궁해 않되고 어디 싸면서도 귀똥찬 선 없나. 

            이건형님 노르만 스피커선 일단 찍어 놓고(싸니까^^) 그런데 싸서 좋긴한데 하지만 사용자들의 

            평가도 좋고하니, 속은셈치고 한번 써볼까나~. 

            선 받고 연결 ,, 음,,흠,,헉,,컥,~~ 뚝 떨어지는 저역, 놀라운 저역 해상도, 탄력적이면서 

            투명한 고역.. 제 시스템이 허접해선지 제법 굵은 동선에서조차 아쉬웠던 저역이 여기서 

            나오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한 일주일 사용하고 있는데, 선에 대한 생각 전혀 않나고 있습니다. 

            시스템 끼리 안면 터서인지 소리가 더 여유로워 지고  유연해 지는듯 합니다. 

            뭐, 제 시스템에 잘 맞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써 본 것 중에 베스트.. 

            나름 오됴생활 하면서 사용기 써보긴 처음이네요..쩝.. 선 값은 정말 아무 의미 없는 것 같네요. 

            판매자와 일면식도 없지만 그래도 좋은선 만나게 해 주신것 고맙고, 기분 좋고 해서 글줄 남겨 

            봅니다.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75.114.192.36 

 

 정원식,  스피커 교체후 음의 밸런스는 좋아졌지만 중저역에서 해상도가 약간 저하됨을 느끼고 케이블 

            교체를 고려했는데 이 곳에서 노이만 케이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빈티지 기기를 쓰시는 분들이 고음위주의 칭찬 일색이더군요. 

            중저역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구매한 노이만...  제가 주로듣는 음악은 

            헤비메틀류의 음악입니다. 

            중저역 위주의 하드코어 플레이 (기타에 저음줄을 한줄 더한 7현 기타에 줄을 풀어 더 낮게 

            튜닝한 상태에서 복수의 음을 연주하는 증증증~기타 두대로 유니즌으로 연주하고 거기에 

            베이스와의 유니즌 플레이- 뭔소리인고 하니-각 악기 파트의 음을 명확히 구분하기 힘든 

             연주스타일 입니다.) 

            노이만으로 교체 후 깜짝 놀랐습니다.  뭉뚱하게 들리던 소리들이 명확하게 들립니다. 

            투명한 고역까지~   즐거운 음악 생활이네요~~~   211.33.99.121  

 

 한승호,  처음 듣자마자.. 오호~?!! 이정도 소리면...   이미징이 상당히 뚜렷하고 웬만한 고급 선재들과의 

            비교에서도 대역의 표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벨런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중요시하는 부분인 고역의 표현에서 제가 싫어하는 기준에 지적할만한점이 없었으며, 

            고역대의 밀도감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소릿결도 품위있는 소리라고 느꼈구요..  

            노르만의 케이블을 비교하자면, 예를들어 페어에 5~60만원이상 정도의 이름이 있는 인정받은

            케이블들과의 비교에서도 급수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단점을 찾기 힘든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오래된 선재의 장점을 느끼시는분들께는 노르만은 필히 사용해 보셔야할 케이블이라고 느꼈습니다.  

               58.127.200.96 

 

 이성일,  노이만 케이블의 특성

            우연히 알게 된 평범한 모양의 얇은 선들이 현재 나의 현대와 빈티지 스피커에 물려있다. 

            사람들이 집에 오면, 스피커 선을 보며 꼭 한마디 한다. 스피커 선은 굵어야한다고. 

            그러나 이 얇은 선들은 그런 통념을 깨주는 것 이라고 하면, 내가 하는 말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물론 이런 케이블의 최대 장점은 가격대비 성능이다. 

            하지만 이 정도와 비슷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음질을 얻으려면,  보통은 적어도 수십 배의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실용성 위주의 시스템이나 웬만한 중상급 시스템에 이 케이블들을 쓰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권할 만하다. 

            노이만 케이블은 고역의 특성, 특히 자연스럽게 뻗는 힘이 좋아서 오히려 능력은 있으나 고역이 

            잘 뻗어나가지 못하는 시스템에서는 좋은 효과를 보는 것 같다. 

            뭉뚝하고 두루뭉술한 고역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날이 선 선명한 음상을 얻을 

            수 있다. 

            아마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이 케이블 특유의 자연스러운 고역이 좋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엄청 많은 사람들(해외에도 판매중이라는데)이 확인한 바로는, 노이만이 고역 특성이 좋고, 

            노이만2는 중, 저역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체로 이해되는 대목이다.

            다만 성부의 해석력에서 두 케이블의 특성에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케이블은 모두 소스의 음을 매혹적으로 들려주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노이만2는 보다 사실적이고 싱그러운 활력을 보여준다면, 노이만은 싱그러운 힘은 좀 떨어지지만 

            유려하고 고상한 음향을 내준다.  두 케이블의 채색효과는 별로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노이만은 구릿빛 음향을 조금 진하게 느끼게 한다. 

            피아노나 금관악기를 연주할 때 약간 가미된 구릿빛 색감은 음악적 환상을 조금 더 자극한다. 

            그래서 로맨틱한 선율을 들을 때, 노이만의 음향은 확실히 몽환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 같다. 

            요약하자면 ~ 노이만1의 특성은 나긋나긋한 자연스러움, 고역의 직진성, 약간의 구리빛 음향이 

            주는 고상하고 환상적 분위기 정도로, 

            ~ 노이만2는 싱그러운 활력, 비교적 선명하고 풍성한 중, 저역, 실재감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어떤 선이 더 빈티지에 어울리고 어떤 선이 더 현대기기와 어울린다는 얘기는 섣불리 하기 어렵다. 

            기기들 간의 차이와 듣는 사람의 취향 등 변수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그저 두 케이블이 상술한 바와 같은 특성이 있고, 어떤 기기에 물려도 상당한 만족감을 줄 좋은 

            케이블이라는 판단만 설 뿐이다.      

 

 윤진섭,  어제 받아 오늘 조용한 새벽에 케이블을 교체하고 음반 올려 봤더니 좋은 제품이네요,

            예전에 쓰던 뽀대있고 두툼헸던(그렇다고 막선은 아이고 가격도 노이만 보다 훨씬 비싼거였음) 

            선재에 비해 소리가 많이 맑아졌다는 느낌이 오네요. 날이 밝으면 볼륨을 좀 높여봐야 겠습니다.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82.28.189 

 

 이범식,  케이블 교체 끝내고 테스트 하였습니다. 

            고음에는 노이만, 저음에는 노이만과 노이만2를 합쳐서 바이용으로 

            사용하니 맑고 깨끗하나 쏘지 않는 고음과 단단하며 풍성한 저음이 넘 만족스럽습니다. 

            매킨 7270과 34v 로저스 p24a 프라이메어 dvd d30입니다. 

            로저스 저음이 단언함이 부족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고음도 밝고 맑으면서도 피곤함이 없어 무척 좋습니다.

            힘들게 구한 로저스 p24a 이제야 제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아. 

            그간 좋은 녀석이 주인 잘못만나 넘 고생했다는 생각에 미안하기만 합니다.

            다음엔 서브로 사용하는 피셔600T 오디오랩8000cd,B&W cm1으로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철,  노이만2 케이블 걸어본 소감입니다. 

            중역대(배음) 확실하면서 막을 하나 걷은듯 청량하고 싱그러운 느낌, 저역 안들리는게 들리네요.

            보컬의 뉘앙스가 잘 살아나면서 음색에 윤기가 흐르고 고상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정위감은 현대 케이블보다는 적지만 리퀴드한 소릿결에 긴장이 스스록 풀리는군요. 

            기존선은 오플바X 입니다만 이런소리를 만들어 내는 걸 보니..  삐까뻔쩍한 선들 몇 프로니 

            금은합금이니 하는 것들이 다 허황되게 보입니다.

 

 이채우,  이사장님, 노이만 스피커케이블은 사람을 두번 놀라게 만드는군요. 

            지금까지의 저는 "좋은 스피커 케이블은 최소한 손가락 굵기 정도는 되어야 제소리를 내주는 

            것"으로 알고 순동선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도착된 노이만2 일단 앰프 후면의 스피커 단자에 연결하여 앰프의 볼륨을 서서히 올리니 

            전보다 음량이 더 커졌고 ( 출력의 증가 ), 맑고 투명하며 청아한 재생 음은 장막을 걷어낸 

            연주회의 현장감을 느끼게 해 줘서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신기하게도 스피커 케이블만 바꿨을 뿐인데  고급 인터선으로 교체한 효과와 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한 효과에 한꺼번에 나타나서 정말 대 만족입니다.

            오디오와 고급 인터선을 교체하여 이 정도의 소리를 재생시키려면 노이만 스피커 케이블 

            비용의 100배 정도는 더 투자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3분도 채 안 걸렸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엘락(ELAC) 8인치 8N/185 풀레인지(Full Range) 스피커입니다. 

            노르만 스피커 케이블은 앰프와 스피커의 성능을 100% 발휘하게 해 주는 정말 탁월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Simple is best! 라는 말과 ‘작은 것이 좋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이만2를 2d로 해주신것 오늘 오후에 받아서 연결해 보니 고음이 더 살아나고 출력도 

            더 높아지고 음장감도 더 좋아졌습니다.

            정말 가성비가 높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르만 선재...  감사합니다.

 

 조성일,  선재의 첫느낌이 울림이 좋네요. 저음도 모아주면서 단단하고 흔히들 말하는 2% 부족한면을 

            채워주는 느낌이고요.  

            밀어주는 힘도 좋으며 AR 스피커의 저음의 울림이 아주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AR스피커에 좋거든요. 

            통 울림이 뭔지를 깨우쳐 주는 선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2d이상으로 할까 합니다.

 

 염동훈,  300B에 독일 오디오피직의 비르고2 시스템인데 선생님 말씀데로 순수한 음감, 직진성, 발란스, 

            각대역별 음감 그리고 차분하고 선명함 정말 좋은 케이블  감사합니다 ^^

 

 남기영,  보스1705 앰프와 101it 스피커에 노이만-2 연결해서 보스 정품케이블과 비교해보니 노이만이 

            훨씬더 고급스러운 소리를 내어 주네요.

            중고역은 더 부드럽고 음장에 깊이가 더해졌습니다. 

            관악기 음색에서도 일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춘식,  노이만 이거 대단한 물건입니다. 

           저역이 너무좋아 베이시스트의 플레이 하는 손가락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긴장감이 살아있는 저역, 쏘지않고 맑고 클리한 고역, 전체적으로 배경이 밝아지고 한층 

           정돈된 느낌 !!  아너 A-90 인티와 궁합이 좋아 주저없이 추천드립니다. 

           아너가 선재를 많이 타는데 좋습니다.

           특히 저역이 정말 좋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

 

 김기현,    < 노이만 2d >

            바이앰핑을 지원하는 영국의 오라인티VA100II 에 연결해서 바이와이어링으로 노이만 2배 

            스피커케이블을 사용하니 노이만 2d는 기본적으로 청명하고 맑은 성향이면서도 

            초저역까지도 아주 잘  재생해 주는 케이블입니다. 

            또한,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어떤 음악을 걸어도 음악적으로 재생해주고, 특유의 매력 

            있는 소리결을 가진 케이블입니다. (이 부분은 말로 설명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ㅎ). 

            고음부를 논하자면, 개인적으로 쏘는 소리를 매우 싫어하고, 은선 계열의 시원한 성향도 

            싫어합니다만, 

            노이만 케이블은 이러한 성향들은 아니면서 매끄러우면서 잘 뻗어주는 맑고 듣기 좋은 

            고음을 내줍니다. 

            기타 연주, 바이올린 연주, 피아노의 질감을 잘 살려서 연주해 주고, 여성 보컬 재생에도 

            탁월합니다. 

            저음부는 의외로 초저역까지 잘 재생해주어서, 성능이 뛰어난 에이프릴뮤직의 스테이트먼트2에 

            싱글로 연결해보았을때, 아주 깊은 곳까지 떨어지는 저역을 재생해주기도 했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나름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이 케이블은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스피커 케이블

            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 밸런스 '가 아주 잘 잡혀있다는 점입니다. 

            경험으로 추론해보건데 어떤 시스템에 걸어도 기본 이상의 매칭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우나 계속 음악을 듣고 싶게 만드는 음색~ 을 지니고 있네요. 

            그래서 유저분들이~ 중독성이 있다고들 하시는 모양입니다.

            새 제품을 주문하여 구입한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쓸데없이 방황하지 마시고 돈보다 아까운 

            시간 절약하시라고,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지금 노이만 2d 케이블은 데스크파이(온쿄 300PCI - 오라인티VAII - 사운드포럼 비발디 스피커)에 

            연결되어있고,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노이만 4D >

            노이만 2d의 댐핑능력이 제 메인시스템 ( 솜오디오 tx-usb - 솜오디오 DAC200HD - 에이프릴뮤직 

            AI500SE - 에이프릴뮤직 스테이트먼트2스피커 ) 에서 큰 출력을 재생하기에 아주 약간은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었고(그냥 느낌인 듯 합니다만), 중역대가 조금만 더 풍성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기에, 

            노이만 4d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소리의 포인트는 노이만 2D의 매력적인 소리결을 살리되 좀 더 힘있고 풍성한 소리를 내주는

            케이블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고, 사실 큰 기대는 안 했으나, 결과는 의외로(?) 아주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결해보니, 북셀프 중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스테이트먼트2 스피커를 힘있게 잘 울려주고, 

             (작은 스피커에 물렸을 때 좋았던) 중역이 약간 모자란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완전히 개선된 것 

           같습니다. 

           이전의 장점인 고역 재생과 초저역까지의 재생 능력도 여전하면서 중역대가 아주 풍성해졌네요. 

 

              < 두 케이블의 성향을 요약하자면 >

         . 노이만 2D : 청명하고 맑은 고음, 초저역대까지 저역을 잘 재생, 잘 잡힌 밸런스(좋은 매칭능력), 

           매력적인 특유의 소리결

         . 노이만 4D : 노이만  2D의 장점 + 좀 더 풍성해진 중저역대, 댐핑 능력 증대 고가 케이블 부럽지 않은 

           참으로 좋은 케이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