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께서 로데 로데하는지 속 살의 그윽한 맛을 알아 버리고야 말았다.
외면으로써 모르고는 몰라도
"응아"인지 "된장"인지 찍어 맛 보고 나서야 ...
캬~~~ : ) 향과 똘망 똘망 진득 그윽한 맛이 역시, 과연 일품이긴 일품이 맛군 ...
왜~? 상황의 경우라면 적기의 과거 시점이 있었거늘, 애써 외면으로 일관 했던고 ...
FM 청취를 위한 수신기라기 보다는 만듬새 생김새도 계측기라는 평이 적합 할 듯 싶다는...
명기라 칭함까지는 몰라도 명품으로 이르게 만들었기에 로데 로데로 추대에 내 인정한다.
RODE & SCHWARZ EU6201 & MSDC 2의 천상궁합의 조합
좋은 상태의 로데를 양도 해주신 명불허전 내공과 인간애 도덕성을 겸비한 원로 선배님을 뵙게 되어
뜻 깊은 인연의 RODE & SCHWARZ 와의 의미 깊은 만남 ...
넌, 내 벽에 똥칠 할 때까지 같이가는 거여,
2022년 새해의 곧은 자세의 출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