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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을 보면서

by 한계남 posted Sep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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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합니다...

넉시라는 사람이 주장한 약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것을 중학교 2학년땐가 3학년때

배웠는데 이 현상을 최근 몇번 목격하네요...

빈티지의 윤영진님이과 이규영님 그리고 웨스턴의 이대익님....

다들 마음의 상처가 크시겠죠....

이분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지식과 소중한 경험담을 -- 그것이 틀렸건 맞았건---여러 회원

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 하셨던 분들인데...

글 한번 올리지 않고 뒷짐지고 있다가 침뱃는 분...

경험도 없으면서 인터넷 뒤져 글만 올리는 분..

이런분들에게 마음이 상하셔서 떠나는 것입니다...

또 앞으로 몇분이 더  떠나실지 모릅니다...

앞으로는 보석 같은 글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으니 이를 어쩌면 좋나요..


대학 시험때 국어 문제 틀린것이 있었는데 몇십년 지나 생각납니다..

--------익은밥 먹고 ( )소리 한다...-------

저는 ()소리라 해서 틀렸습니다..

정답은 ()소리였습니다....

제발 익은밥 먹고 ( )소리들 하지 마시길......


P.S. 넉시가 아니라 토마스 그라샴이군요..가물가물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