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운의 16소리는 낼수있는 최대치의 60점이란 뜻입니다. 그정도라도 많은분들은
충분히 만족하실수 있지만 이구성은 국산 네트워크를 사용해 이를 없에고 제대로 튜닝하면
2-3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습니다. 강선생님도 꼭 일청하시고 요즘 제가 바빠서
한가해지면 555, 594등 필드 드라이버를 소개하겠습니다. 어짜피 팔린 물건이라 한시적으로
들을수있는 기회이오니 16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참고가 될것입니다.
웨스턴은 시간과 인내력이 있어야 품안에 넣고 좋은소리를 만들수있습니다. 많은 경험이
필요한만큼 다른 시스템처럼 돈으로 단번에 사와도 잘 해결이 안되기때문에 악평이 난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최소한 웨스턴의 기본점인 60점짜리이니 웨스턴의 기본점이 어느정도인지
꼭 일청하시기 바랍니다. 555를 구하시는 분들은 제가 쓸 555 특집을 사기전에 꼭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안전하게 좋은넘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트위터는 엘터스 597 그리고 네트워크 국산입니다. 그래도 16혼 오리지날이고
앰프도 적당히 걸었습니다. 제가 소리점수를 준다면 60점 정도지만 이미 팔린 물건이니
그나마 기회있을때 한번 들어보세요. 쑥쓰러우시면 제가 가서 들어보랬다고하시고
정말 서비스가 나쁘면 여기올리세요.말로는 소리전자에서 오는 손님이라면 무조건
환영하겠다는데 저도 못 믿겠습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제가 가서 들어보라해서 왔다고----
주인장 양심을 믿어봅시다.
이선생님 덕분에 어제 드디어 꿈에서만 그리던 웨스턴 소리를 마누라대동하고 듣고 왔읍니다.이선생님은 60점을 매겼지만 내겐 역시 웨스턴은 오디오의 시작이며 끝인것으로 다가왔읍니다. 밑에서 위까지 전혀 불필요한 간섭이 없이 소리느 펼쳐 졌읍니다. 웨스턴이 아니고서는 작은통에 들어있는 웨스터이후의 스피커로선 불가능한 소리였읍니다. 이선생님 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555 소리와 활용법 튜닝 방법은 빼시고 555와 555W의
차이점, 다이야프램의 진위 구별법등 구매시 필요한 정보와 유의점을 중심으로 특집을
쓰시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저의 위 덧글이 잠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실제로 이베이 같은데서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경쟁해서 가격 올라가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돈 지불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지 한국에는 팔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물건을
다시 올리는 경우를 그동안 여러번, 최근에는 Ca 라는 진공관이 그런 사연과 함께 리리스트
된것을 보았습니다. 몇년전에 웨스턴 앰프중 엄청 고가로 낙찰되어 누가 사갔는지 매우
궁금 했었는데 몇달뒤 우리나라에서 그 앰프를 본적도 있고 또 다른 경우는 JBL 파라곤을
이베이에 올라온 물건을 거래가 종료되기도 전에 사라졌는데 몇달뒤 우리나라에서 어느 업자
분이 그 당시 국제거래 가격보다 약 2.5 배 가격으로 판다고 내어 놓은것도 보았습니다.
아마도 판매자에게 접촉하여 시세보다 가격을 좀 더 주고 도중에 가로채 한국에 들여와서는
업자왈 다른 동호인것인데 대신 판매글 올렸다면서 이곳 소리전자에 올린것을 제가 생생하게
기억 합니다. 그때 이베이에 올라온 그 파라곤을 자료 수집차 사진을 저장해 놓았는데 시리얼
넘버가 일치해서 알게 되었던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