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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모임 (예정대로 갑니다) 6월 2일 토요일

by 오남리 posted May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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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6월 2일 모임 진행합니다

별난 소리는 아닐겁니다..

예약 되신분들  
시간 되시면 잠시 바쁜일상을 내려 놓으시고 푸른 숲을 보시고 한곡 듣고 가십시요
메일주시면 오는길 알려 드립니다.

문자 주시면  전화 드릴께요 016-9774-0074
혹은  메일 주소  joseph-krl@hanmail.net  


////////////////////////////


>시청회초대
>====
>
>시간 : 2007년 6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
>
>
>(점심식사 이후 모임 - 일찍 오시면 같이 먹습니다, 아마 저녁식사는 같이 드셔야 될듯..)
>장소 : 경기도 남양주 오남읍 본인 주거지
>내용 : 탄노이 (알텍 시청회) 모임
>
>++
>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했으니 근 2개월 가까이 걸리나 봅니다
>집안 공사가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갑니다  
>
>- 참고로  집 중앙 위치쯤에
>  아래 일층 바닥 부터 3층의 옥탑방 지붕 채광창까지 계단을 위하여 뻥 뚫려있습니다
>  높이가 한 8-9미터 정도 되나 봅니다
>  그래서인지 어느 공간에서 음악을 들어도 이 공간 탓인지 전체적인 울림이 낭랑합니다..
>
>-새로 확장한 2층 룸은  울림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 어느분의 조언을 들으니
>  가로 세로 높이가 이상적은 구조에 가깝군요...
> (높이 전면 약 4미터 - 후면 2.4미터 * 폭 4.3미터 * 길이 7미터)
>  특히나 천정 전면 4미터 높이에서  앞뒤로 길이 7미터 길이의 뒤후면을 따라 경사져서(SLOPE)
>  바닥면과는 비대칭으로 내려오는데 이것이 좋은 울림을 형성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  밀도감 있는 소리이면서도 윤색은 적고, 적은 저역 공명 등등   음향 공학적으로  폭이 좁고
>  긴 길이와  높은 천정  다시말해  \'SHOE BOX\' (구두상자형) 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
>  그외에  저소음의 주변 환경.. 큰 볼륨으로 올려도 방해 받지않는 주변 여건 등등
>  전에 비하여 좋은 여건입니다
>
>- 이 룸안에서 울릴 스피커로
>  탄노이 실버 유닛 15인치를 오토그라프가 자작나무 인클로져를 새로 제작하면서
>  양모로  흡음재를 붙이며 새로 수납했고
>- 알텍 에이-파이브 역시 양모 흡음재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  (515우퍼 + 288 -6G 드라이버 + 803 B 혼 ( 300 헤르츠에서 커팅))
>
>- 이 스피커들을 구동할 파워 앰프로는  300비 피피
>
>- 이 파워를 구동할 가공할 새로운 프리 노블 프리가 도착 했습니다
>   외관 부터 품새가 대단합니다.
>   국내 한 장인이 판매 가격을 잘못 책정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했지만
>   굉장한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역작의 프리입니다
>   프리가 위아래 합쳐서 두덩어리 입니다... (아래는 전원부입니다)
>   무게가 합쳐서 60 킬로 이상이니 .. 상상해보십시요
>  
>( 파워 앰프 모노모노  두덩어리, 프리 두덩어리, 포노 두덩어리
>  = 이리해서 앰프로써 합이 6 덩어리입니다)
>
>   소리 ......... \'\' 대단합니다 \'\'
>  
>  제가 보기에는 프리앰프가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 아닌가 합니다
>  영어로 CONTROL AMPLIFIER 라고 하던데 프리 앰프가 정말
>  음을 콘트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잠시 테스트 해보니 킥 드럼에서는 어찌 소리가 에너지가 넘치는지
>  그러면서도 성악 여성 소프라노는 한없이 부드럽군요
>  문제는 아직 라인단만 있어서 포노 앰프는 따로 추가 해야 됩니다...
>
>- 여기에 쏘스로는
>  디지털 : 1. 프로시드 , 2.  에이프릴
>  아날로그 :  RCA 16인치 원반을 이용한 롱암  두개 ( 이엠티 와 오토폰 309)
>  승압 : 웨스턴 618B, ADC ..
>
>
>- 잠시 테스트중 느낀바는 짧은 오디오 경력이지만(20년)에 이런 소리의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  대단하다는 찬사로는 부족할지 모릅니다
>  에이징이 아니되었음에도  이정도인데... 좀더 세밀하게  케이블과 룸 튜닝이 되고 나면
>  어떤 감동을 줄지 자못 기대 됩니다
>  잠시 테스트에도 ;내가 무슨 복으로 이런 소리를 내가 들을수 있나 싶어
>  아울러 이런 소리를 만들기까지 여러 제작자들의 피땀어린 노고를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더군요\'
>
>- 부족 하지만 그간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시고 관심 보여주신
>  여러분들을 위해 잠시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
>- 우선 인천의 박선생님
>- 보라매 최종* 사장님
>- 금곡리 이병* 님
>- 하계동 조경*님
>- 분당의 서석* 옹
>- 오프라인 동호인 3분
>- 나머지 그간 뵈었던 분가운데 5분이내로 선착순으로 모십니다
>  댓글이나 메일 전화 주십시요
>
>( 혹시 적당한 포노 앰프 테스트 시청(대여) 해주실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