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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21:31

"오토그라프"의 보컬은?

조회 수 44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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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는 보컬 보다는 현악이라 알고 있지만, 보컬은 어떨 런지요?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입니다.

"아디나"를 사랑하는 "네모리노"가 사랑의 묘약 으로 알고 마신 포도주의술기운에 용기를 내어 "아디나"에게

구애를 하지만 거절을 당하는데, "네모리노"의 진실한 마음을 알고난 "아디나"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눈물을 본 "네모리노"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부릅니다.  오늘은 "프라시도 도밍고"의 애절함이

베어있는 목소리로 들어 봅니다.  얼마전 시작한 mbc 드라마"슬플때 사랑한다"에 배경음악 으로도 나와,

불로그에 올렸는데, 지금까지 조회수가 천건을 넘어 이곡의 유명세(?)를 실감 합니다.

이 녹음은 300B 앰프외에 가라드301 턴과 spu 구형 카트리치로 탄노이 "오토그라프(래드15")"의 음원으로 녹음 되었습니다.


995CEA395C751B2408BFD0

<iframe title='"남몰래 흘리는 눈물"-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6341145?service=flash&alert=tru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iframe>


-"남몰래 흘리는 눈물" 가사 입니다.-

99C6A74A5C7BAEFD03751E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왜 그 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 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 키스도 그대에게 남았네.


  • ?
    이영호 2019.04.19 21:18
    안녕하시지요, 조선생님??

    참으로 간만에 들어 왔더니,,좋은 글들
    꾸준하게 올리고 계시네요..반갑습니다!!


    보컬이라고 했을 때와 성악이라 했을 때를
    조금 나눠서 생각해 보는 것이
    탄노이에게 더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이지 않을까? 합니다..

    보컬이라 함은 물론 성악을 포함하지만,,
    인간의 생목으로 듣는 것과 기계적 장치를
    통과하는 변질된 즉 순수 그 자체에서 조금은
    멀어 진 형태까지 모두 포함하는 명령어 이기에
    조금 구별하고자 하는 것이지요..ㅎㅎ

    그런 전제를 하고,,인간의 목청을 탄노이는
    어느 정도 구현해 내는가? 라고 한다면,,,

    성악과 같은 라이브 공연에 아무런 기계적 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 재생에서는
    탄노이가 정점이라 생각합니다..탄노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내리는 평가이기도 하니,,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

    실제로 공연을 다녀 온 이후
    특히 오페라 공연을 다녀 온 이후,,같은 작품을 집에서
    들어 보면,,,어찌 그리도 현장에서의 성악가들의
    목소리와 비슷한 지 놀랄 정도지요...

    특히,,무대 전체를 아우르며 적당한 목소리 크기를
    재현해 내는 탄노이를 듣고 있노라면 다시 실황 무대에
    착석하고 있는 거 같은 현장감을 바로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탄노이의 성악 재생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주변 환경을 고려하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려는
    사려 깊음을 듣는 이로 하여금 느끼게 해 주는 참으로
    신사적인 품행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조화를 철칙으로
    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엔 오페라 가수의 기량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그 능력이 또한 백미지요...

    하지만,,,탄노이가 조금 약한 부분이 있는데,,,
    그 대목은 역시 기계적 장치를 통과한,,,즉,,,왜곡된 목청을
    재현하는 순간은 좀 약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조작으로 인한 감동을 목표로 하는 장르에서는
    그 왜곡된 맛을 있는 그대로 아니면,,오히려 더 왜곡해서
    찐한 맛을 창출해 내는 면에선 약한 면이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이런 순간,,알텍으로 들어 보면,,그 외도된 맛을 참으로
    기가 막히게 느낄 수 있지요...사실,,이것도 우리가 음악을
    즐기는 한 차원이라 생각하기에,,참 좋은 것이지요..
    그런데,,탄노이가 바로 요 대목에서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넘 얌전한 재생을 한다는 것이지요...

    허나,,한 편 생각해 보면,,이 정도의 보컬을 들으려 한다면,,
    밀어 주는 앰프를 비롯해서 주변 상황이 정점에 있을 때
    가능하더군요...듣는 사람의 절대적 노력 없이는 암만 해 보려
    해도 힘들지요..

    어찌 되었든간,,이런 저런 조건이 갖추어 졌다는 충분 조건을
    전제로 했을 때,,성악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탄노이의 재생은
    그 어떤 나발보다 고급스럽다 생각합니다...특히,,라이브 공연에
    가장 가까운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존재라 생각합니다..그동안
    수 많은 나발들 듣고 내린 저만의 결론입니다..물론 이 결론은
    음악을 즐기는 공간을 배려한 결론이기도 합니다..ㅎㅎ
  • ?
    조찬규 2019.04.21 21:54

    이선생님! 안녕 하세요?
    한동안 방이 조용한듯 하여, 허접한 얘기 몇가지 올려 봤습니다.

    항상 좋은글로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직 홀에서 성악가가 부르는 소리와 "오토"에서의 소리비교를 해보진 못했지만,
    "오토"에서 느끼는 성악은 항상 애절한 감정이 살아있는듯 함을 느낍니다.
    저만의 느낌 일런지요?????? 오늘도 많은것 배웁니다. 감사!감사!

    <iframe title='"은희"가 부르는 "사랑의 자장가"'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6151141?service=flash&alert=tru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iframe>

    70년대 청순한 목소리의 대명사 였던 "은희"의 이노래도 애절한 감성을 느껴 올려봅니다.

  • ?
    이영호 2019.04.21 22:15
    애절한 맛의 탄노이적 성악!!!
    사실,,이것이 그대로 현악에도 적용되어
    탄생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살아 있는 성대 근육의 그 숨결을
    고급스런 질감을 놓치지 않고 가미해서 들려 주는
    탄노이적 음향이,,,
    우리가 음악을 듣는
    소중한 의식과 감성을 제대로 살려 주는
    매력이자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성악도 좋고 현악도 좋지만,,
    저는 탄노이가 가지는 최고의 덕목은
    피아노와 관악기 그리고 목관 악기 재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대를 탄탄하게만 가져 갈 수 있다면,,,이란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사실 이런 전제는 어느
    브랜드 나발도 마찬가지고,,,특히나
    탄노이에서 이런 전제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만들어지는 악기 소리들은 가장 실제 악기소리와
    유사한 재현을 하는 현실성 있는 소리라
    생각합니다..최고 수준의 오디오적 쾌감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음원 소개 감사드립니다..
  • ?
    조찬규 2019.04.23 14:14
    이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저의 어둔한 귀에도 "다리우스 미요"의 4개의 피아노 소리와
    "레스피기"의 관악기 소리가 오래도록 머리속을 맴돌고 있었던것을 보면, 이선생님이나 저는
    아무래도 이 탄노이당을 못떠날것 같습니다ㅎㅎㅎ. 오래도록 건강 하십시다^^^^.
  • ?
    이영호 2019.04.23 17:13
    지리산 골짜기
    하루에 버스 두 번 다니는
    산골 촌놈이
    머나 먼 서울로 전학와서

    10대 중반부터 라이브 콘서트에
    귀가 내 맡겨 지고,,

    그 귀가 20대 중반에
    이 브랜 저 브랜 찾아 헤매다,,,
    이것이다!!! 라고
    선택한 나발이 탄노이입니다..
    물론 그 때 당시엔 절대 가질 수 없는
    존재 였었지요...ㅎㅎ

    그 시절 선택한 것이
    지금까지도 유효한 거 같고,,,
    요즘날 다시 이 브랜 저 브랜 귀동량 해
    보았는데,,,
    잘못된 선택은 아닌 거 같습니다...^^
  • ?
    조찬규 2019.04.23 21:48
    이선생님의 그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음악 듣기를 좋아해,6,70 년대 먹고 사는것도 힘든시절 다이오드 하나로 만드는 광석 라듸오로
    남일해, 김상희 들의 노래 듣는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이런 열정이 오늘까지 살아오는 삶의 버팀목이 아니었나 생각도 됩니다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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