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이 1976년에 발표된 아덴입니다. 알니코유닛인 385 가 장착되었구요. 두번째 사진이 1980년에 발표된 아덴 MKII 모델이죠. 페라이트유닛인 386 이 장착되었습니다. 일단 MKII 의 유닛 테두리에는 금색의 가이드가 있어 구별이 가능하고, 소리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385 유닛이 모니터골드쪽과 유사한 음색이라면 386 은 좀 더 현대적인 소리성향이겠지요~ 중고 유통가격은 당연히 알니코유닛이 장착된 모델이 비쌉니다.
아덴의 경우 유닛만 들여와 국내에서 통을 만든 경우가 많은데, 오리지날통은 전면 왼편에 유닛관련 스티커와 오른편에 컨트롤부가 위치하고 국내 제작통들은 거의 중앙에 컨트롤부만 장착되 있는것으로 구별 가능합니다.
아덴의 경우 유닛만 들여와 국내에서 통을 만든 경우가 많은데, 오리지날통은 전면 왼편에 유닛관련 스티커와 오른편에 컨트롤부가 위치하고 국내 제작통들은 거의 중앙에 컨트롤부만 장착되 있는것으로 구별 가능합니다.
[e] 모니터 레드15와 골드15의 소리 차이
[e] GRF 도면(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