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하산을 결심하신 계기가

by 이자성 posted May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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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오디오에 갓 입문한 사람으로서 정보 습득을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가는 곳마다 오남리 선생님의 숨결을 많이 발견할 수있었습니다.
탄노이에 대한 애정 그리고 전원 생활을 하시면서 즐기는 음악... 모든 것이 저의 우상입니다.
근래에 장만하신 프리, 파워가 하산을 결심하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TR과 진광관을 같이 사용하고 있고 스피커도 탄노이가 아닌 JBL이지만 탄노이에 대한 동경은 아직도 많습니다.
여기 저기 소리를 들으려 염치불구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진공관으로 가려고 하는데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선생님께서 사용하고있는 기종을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따로 선생님께 메일을 보내볼까 하다가 요즘 이곳이 너무 조용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편리한 방법으로 답변주시면 영광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