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갖고 싶었던 LE8T

by 박성원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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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모든 제품은 스타일과 트렌드라는게 존재합니다.
제품 모델의 라인업이 달라도 스타일과 트렌드는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크게 달라진다면 그에 따른 반발 세력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마케팅 측면에선 위험부담을 가질 수 밖엔 없죠.

JBL이라는 브랜드를 보면 이미 1950년대 당시에 산업디자인의 이정표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디자인을 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JBL이 만든 또 하나의 모델 L59 Festival입니다.
참 가지고 싶었던 모델입니다만 가격이 넘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지난 6월 이베이에서 2500$이 넘는 고가에 거래됐습니다.

희소성이 높은데다가 보관상태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고가에 거래된것이러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었다면 미친척하고 질렀을텐데, 소심한 월급쟁이는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림은 공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