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10년후 130A LOW FREQUENCY + 175

by 최경록 posted May 28,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stereo 를 듣는다는 것이 오히려 피곤할떼가 있다 

어디 어느 어떤 스튜디오의 장비로 누가 누구의 방법을 가지고 녹음을 했는가에 따라 

청취 느낌이 달라 지는 것이 사실이다 


녹음은 녹음 엔지니어가 하고 연주는 숙련된 연주가가 하겟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유닛에 대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오디오를 즐기는 자신이 측정을 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빈티지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그래프의 특성이 같은 유닛이라도 

조금 다른 소리 다른 분위기를 표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소리가 다르면 그래프의 특성자체가 달라지는건데 

음향신호 이전에 2.24v 를 기준으로한 초크 (개인 장비 입력치)

스피커의 f0 값을 기준으로 (기본 주파수 공진값)


4년 만에 서로 떠돌다 만난 130A 페어의 그래프 특성을 

돌출해보기로 했다 


SPL 감도의 오차는 있지만 바란스정도 그리고 소리의 질적 특성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제품출고 후 어디를 돌아다니다 내 손에 10년을 머물럿는지는 잘 모르나 

그래도 이놈을 보관하던 미국 사람은 물론 한국 사람도 이 그래프 특성은 

몰랐을 것이다 


이것은 아이폰이 개발 되기 전부터 가지고 즐겨듣던 130A의 궁금했던 특성을 

아이폰 어플을 통해 시험 테스트 하던 차에 

노트북에 모니터를 이용한 그래프 측정기에 걸어보고 재미난 특성차이를 

눈으로 볼수 있었기에 잘 만들어 지고 잘 보관된 유닛이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구나에 대한 작은 결과물이다 


특정 전역대의 디스토션부분의 꺽임까지 동일한것은 

거의 흡사 유닛의 특성이 분명하다 


jbl 도 10년 아무일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