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장터에 거의 매을 들락거리면서 jbl 동호회가 있는건 최근에 첨 알았습니다.
저의 허술함이 부끄럽습니다.
늦게나마 여기서 많은 얘기도 듣게 되어 감사히 생각합니다.
처음 jbl L100으로 입문하여 L300으로 갔다가 몇해전 하크니스로 정착하였습니다.
그동안 하크니스를 매우 사랑하며 잘듣고 있었습니다.
큰 불만은 없지만, 언젠가 부터 고역 소리에 왠지 아쉬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L300의 찰랑거림이 그리웠나 봅니다.
그러던 차에 c38 바론을 들이면서 c34와 비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75혼 드라이브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었지만, c38 총알 트위터의 쨍쨍한 소리는 또 하나의 감동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c34는 중후한 중저음의 포근한 매력이 있다면, c38은 중고역이 더욱 타이트한 생기 발랄한 인상이었습니다. 각각의 특성과 매력이 너무 뚜렷하여 우열을 가리는건 무의미해 보였습니다.
사실 바론을 들이기전에는 075를 구해서 하크니스에 올려 볼려고 했는데,,, 구하기도 힘들고,,,또 주변에서 말리네요.
하크니스 메뉴얼에 그런 조합은 없다면서요 ㅋㅋㅋ
지금은 바론이 생겨 맘만 먹으면 언제든 075를 연결해 볼 수 있겠지만,
당분간은 바론 소리를 좀 더 만끽해야 겠습니다.
게다가 네트워크도 아직 준비 안됀 상태고,,,
스피커 뒤 여는것도 저처럼 게으른 자에겐 큰 공사거리라 미적거리게 되는 군요.
그래서 혹시 c34에 075를 연결해 쓰시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미리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평가가 있다면 조만간 결행해 보렵니다.
저의 허술함이 부끄럽습니다.
늦게나마 여기서 많은 얘기도 듣게 되어 감사히 생각합니다.
처음 jbl L100으로 입문하여 L300으로 갔다가 몇해전 하크니스로 정착하였습니다.
그동안 하크니스를 매우 사랑하며 잘듣고 있었습니다.
큰 불만은 없지만, 언젠가 부터 고역 소리에 왠지 아쉬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L300의 찰랑거림이 그리웠나 봅니다.
그러던 차에 c38 바론을 들이면서 c34와 비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75혼 드라이브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었지만, c38 총알 트위터의 쨍쨍한 소리는 또 하나의 감동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c34는 중후한 중저음의 포근한 매력이 있다면, c38은 중고역이 더욱 타이트한 생기 발랄한 인상이었습니다. 각각의 특성과 매력이 너무 뚜렷하여 우열을 가리는건 무의미해 보였습니다.
사실 바론을 들이기전에는 075를 구해서 하크니스에 올려 볼려고 했는데,,, 구하기도 힘들고,,,또 주변에서 말리네요.
하크니스 메뉴얼에 그런 조합은 없다면서요 ㅋㅋㅋ
지금은 바론이 생겨 맘만 먹으면 언제든 075를 연결해 볼 수 있겠지만,
당분간은 바론 소리를 좀 더 만끽해야 겠습니다.
게다가 네트워크도 아직 준비 안됀 상태고,,,
스피커 뒤 여는것도 저처럼 게으른 자에겐 큰 공사거리라 미적거리게 되는 군요.
그래서 혹시 c34에 075를 연결해 쓰시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미리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평가가 있다면 조만간 결행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