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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님께 마침 얼마전 우리 동호회에 글쓴적이 있어 의견으로 올립니다

by 김귀환 posted Aug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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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김귀환 2018.06.26 11:17 (211.41.35.155)
흠~ 확실히 로체님 사진은 다른데... 정식 사진 수업을 받았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고...
여성분이 하드락을 좋아 하기는 학창때 당구 꽤 치는 여학생 만나기보다 힘들었습니다
용모에 관계없이 당구나 하드락 음악을 듣는 여학생은 남자들 사이에서 떠 받쳐져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혹시 로체님 당구까지 하시나요??

밑에 글에도 있지만 음악듣는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을때 대비 적당한 경우에 따라 소리가 달라 지는데
저의 막무가내식 이론에 의 하면 cd와 lp 소리의 차이 입니다
소리에도 질량이 있다고 봅니다... 새삼스레 엉뚱한 소리가 아니라 빛 에도 질량이 있다고 아인쉬타인이
발표 했는데 소리에 질량이 없겠어요??

cd의 소리는 가볍(질량이 적습니다)습니다 그래서 방안의 인원수 흡음재에 따라 편차가 확연해요
lp는 영향이 조금 적습니다 볼륨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토론중에 가끔 주장하는데 빈티지 기기와 현대 기기를 비교할때 기술적인 spec 은 무의미하며
전혀 우월성 하고 관계없다고 거품 물며 토론 합니다
하이엔드쪽에서 들으면 귀신 씨나락 까넘기는 소리 이지요

하지만 보세요 내앞의 상대가(사람, 스피커) 말을해서 내가 듣는건 사이의 공기가 파동(주파수)을 일으켜
귀바퀴(인크로져)를 통해 달팽이관(혼)을 거쳐 고막(다이어프램)을 울리고 ,, 여기까지가 물리적 현상 입니다
그래서 기계적 , 계측기적 수치들이 의미 있어요
하지만 그다음 부터가 심각한데 이 고막을 울린 진동이 뇌의 중앙에 자리잡은 이간? 하여간 뇌의 중심부에서
감지하여 신체의 온갖 신경체계에 전달 합니다
그결과 고막 진동에 따라 슬프다,기쁘다,처연하다, 아름답다... 온갖 수십만의 감정을 일으키는 겁니다
어느 기술자,박사가 이 과정을 수치와 법칙으로 방정식 성립 했답니까?

똑같은 음악도 비올때, 어두울때,촛불일때,전등일때 모두 다르게 느껴져요 왜일까
이 과정은 생체화학반응이며 과학적 기술적으로 접근할수없는 "신의영역" 입니다
굳이 배분을 하자면 물리적 수치 30, 생체화학 반응 70 이어요 이현상 때문에 수십년된 빈티지가
더 대접 받는 겁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이 현상에서 저는 엘피가 빈티지 기기가 생체화학적 반응에 더 좋게 부합된다고 하며 쓸데없는 열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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