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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Oldy 음감회 곡 입니다.

by 박영창 posted Aug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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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 분 들 지루하지 않게  이달에는 장르 구분 없이 선곡 했습니다.

 

1. Et Les Oiseaux Chantaient  - sweet people

sweet people 1986년 앨범 Summer Dream 수록곡 노래하는 새들  재목 그대로 새들 울음소리를 삽입한 경쾌한 연주곡 입니다.

 

2.별이진다네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의 19891집 앨범 수록 곡, 제목처럼 슬픈 가사 내용이지만 슬프게만느껴지지 않는건 귀뚜라미 울음소리 때문인지 물흐르는 소리 때문인지 맑은 기타소리 때문인지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3.팔만대장경 - 서곡 (다가오는 먹구름) - 김수철

작은 거인 김수철 / 좋아하던 술과 담배도 끊고 매일 세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2 6개월 이라는 긴 시간의 작업끝에 1998 4월 완성, 팔만대장경의 정신을 소리로 표현한  4악장 중 1악장 '서곡' 저 멀리서 점점 다가오는 몽골군의 말발굽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 입니다.

 

4. Un-Break My Heart – Toni Braxton

미국 가수이자 배우인 토니 브랙스톤의 1996년 두번째 앨범 수록곡, 미국에서만 800만장 판매 빌보드 차트 111위 곡 상처받은 마음’ 입니다.

 

5. 축제의노래 트윈폴리오

1966년 연대 의대에 진학 했으나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68년에 송창식과 함께 트윈폴리오로 가수 데뷔한 윤형주의 자작곡, 송창식과 함께 노래 합니다.

 

6. I'll Play the Blues for You, – albertKing

미국의 블루스기타리스트이자 가수 앨버트 킹의 1972년 발표한 7집앨 범수록 곡 나는 당신을 위해 블루스를 연주 할거야진한소울의 블루스곡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펼칩니다.

 

7. () – 푸리

‘21세기 창작국악의 역사는 푸리 이전 과 이후로 나뉜다는 반향을 일으킨 창작타악그룹 푸리의 20011집 앨범 이동수록 곡 ’ 리더 '원일' 의 피리연주 입니다.

 

8. Let It Be Me – New Trolls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부른 팝의 스탠다드 격인 곡, 이번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4인조 아트 락 그룹 뉴 트롤스(New Trolls)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아련히 들려오는 애조 띤 보컬 입니다.

 

9.서울역이 씨 정태춘

2002년 더 이상노래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정태춘이 10년만에 발표한 11집 앨범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의 첫 번째 곡, 서울역 노숙자 추모제에서 부르기 위해 유일하게 2006년에 만들어진 노래  서울역 이 씨입니다.

 

10.He Ran All The Way – Bobby Meferrin

미국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지휘자 인 바비 맥퍼린의 1990년 첫 번째 앨범 (MedicineMusic) 수록 곡, 음성을 악기처럼 사용하여 멜로디와 리듬을 연주하는 것처럼 노래하는스펫 송 / 독창적인 보컬 테크닉으로 노래 합니다.

 

11.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 Sade

미국 블루스 가수 Percy Mayfield(퍼시 메이필드) 1950년에 작곡한 블루스곡,

사랑을 하고픈 끈적한 가사누군가 나를 사랑하게 해주세요영국 보컬리스트 샤데이 가 노래 합니다.


12. 엄마야누나야 이성원

김소월 작사 김광수 작곡 엄마야 누나야아이들을 위한 노래이지만, 다양한장르의 음악을 노래해 온 차분한 목소리의 언더 포크가수 이성원이 노래 합니다.

 

13. Inca Dance – Cusco

독일 출신 미카엘 홀름(Michael Holm)과 크리스티안 슐체(KristianSchultze)가 중심으로 만든 뉴에이지 밴드 '쿠스코'의  팬 파이프 연주와 플롯의 맑은 음색과 드럼 그리고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일렉트로닉 오케스트레이션 경음악 '잉카 댄스' 입니다.

 

14. 빗속의 여인 김추자

김추자의 명곡이라 할 수 있는 신중현 작사.빗곡의 여인입니다.

 

15. De Sarasate, Pablo - Zigeunerweisen, Op.20 – anne-Sophie Mutter

스페인 작곡가 사라사테(Pablo DeSatasate) 1878년 작곡한 작품으로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에너지 위에 연주하는 바이올린 안네 소피 무터(Anne SophieMutter)의  연주 입니다.

 

16. Gietz-- Katharina Und Potemkin --Mütterchen Russland – Ivan Rebroff

초인적인 고행을 통해 네 옥타브 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러시아의 불곰 '이반 레브로프'가 경쾌한 뮤지컬 분위기와 러시아적인 멜로디와 함께 연기력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oldygoody/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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