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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동호회

by 곽홍해 posted Jun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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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함께 저의 글은 지웠습니다. 몇 분들이 저의 지난 글 들을 남겨 놓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감사 드립니다. 완전히 삭제 할려고 했는데 남의 댓글 지우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제목만 남게 되었습니다.

사과를 드렸는데도 아직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죄송 합니다. 저의 사과 글에 위장 사과라고 말씀 하시는 분, 남의 의견에 이해도가 부족 하다고 분도 계시고 심지어는 빈티지 게시판을 떠나라는 분도 계십니다. 이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빈티지를 좋아하면 생각이 편협해지는지 궁금 합니다. 모든 분이 아닌데 이런 글을 올려 죄송 합니다. 지난번 알텍 동호회에서 느꼈고 이번 빈티지 동호회에서 더욱 더 느꼈습니다.

어떤 수식어가 있어도 위장 사과라는 말씀은 정말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가장 마음이 아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 게시판의 좋은 글을 많이 보고 공부 할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위 음반 사진은 한때 1000만원을 했다는 LP 입니다. 이 연주가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지만 아마도 희귀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도 이 음반의 가짜 LP와 CD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짜가 LP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