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이름이 비슷해서 고난입니다

by 윤용진 posted Apr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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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제 이름이 이곳의 고수이신 윤영진님이랑 비슷해서 종종  문의 전화를 받습니다.^^
허접한 실력의 제가 대답해 드릴수 있는것은 없고...
밤 늦은 시각에 전화해서 이름을 밝힐 틈도 없이 다짜고짜 문의해 오면 약간 당황됩니다.
겨우 틈을 봐서 "저는 윤용진입니다" 하면 미안해 하시면서 전화를 끊습니다. 물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고 그다지 기분이 언잖지는 않습니다만 가급적 늦은 시각에는 전화를 자제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왜냐하면 답답한 심정을 이해하지만 윤영진님께서도 사생활이 있을진데.
윤영진님은 오죽할까 싶어서 횡수로 적어 봤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