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혼을 갈고 ᣲ은 후

by 한계남 posted May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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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 아답터를 경면 처리 한 후 이번에는 혼의 내부를 페이퍼 100번으로 갈고 딲았습니다.
원래 있던 페인트가 어찌나 두껍게 발라져 있는지 아주 애먹고 했는데 알루미늄 구경을 별로 못했습니다.

자동차용 페인트을 오늘 발르려 했는데 비가 와서 그냥 올렸습니다.
참 이번에는 데드닝을 지난번 자동차용 빠대에서 3M 에서 나오는 자동차용 언더 코팅제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빠대가 싸고 편리성은 3M이네요...
이 언더 코팅을 뿌린 후 잘 말린후 다시 자동차용 방진재를 입혔습니다.
역시 확실한 데드닝재 라고 생각 합니다...편리하고 감ㅅ도 싸고....

궁금해 하시는 소리의 변화를 먼저 말씀드리면 역시 예상 했던바 가장 큰 차이는 고역쪽 특성입니다. 고역이 섬세 해지고 날카롭지 않으면서 투명도가 증가 했습니다.
특히 찰찰이- 탬버린 -소리가 두드러지게 변했습니다. 물론 드럼읭 심벌즈와의 연결 즉 트위터와의 연결이 훨 좋아 지네요...
보이스도 아주 자연 스러워 졌습니다....흠........만족 스럽습니다.

며칠의 노가다 댓가 치고는 짭짤합니다....
동호인 여러분께 권하고 싶은 튜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