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혼의 튜닝과 데드닝

by 한계남 posted May 18,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말에 시간도 있고 해서 평소 생각하였던 혼의 튜닝을 하기롤 하여 약 5시간의 노력 결과 사진과 같이 아답터의 내부를 경면 처리 하였습니다.
혼의 내부가 거칠 거칠 한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를 매끈히 하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였습니다.

혼을 2350으로 사용하기전 독수리 날개으이 혼만을 사용하므로 시간을 갖고 하자는 결심이 있었으나 일단 시작하니 또 긑을 보자는 심사가 발동한느것은 어찌 할 수가 없고...해서 어제 일단 일차 작업을 마친 2328아답터를 2350과 함께 걸어 보았습니다.

아직 2350을 데드닝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이유는 이상하겓도 2350 혼이 두개의 무겍가 달라서 였습니다. 하나는 무겁고 하나는 좀 가볍고... 이것이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정말 낭패이지요....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음악을 듣는 순간 조금 놀랐습니다.
기대하였던 혼의 울림이 거의 없고 또 예전에 느꼈던 메가폰 효괃도 없는 것입니다.
지난번 사용시에는 장착해서 듣는 순간 심한 공명과 메가폰 효과때문에 그냥 내려서 데드닝을 시작 하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현상이 없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약간은 불만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부드러워 졌다는 겁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드라이버 진동판 교체가 얼마 안된 상태라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하옇든 샤프한 부분이 많이 사라 졌습니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2328 아답터를 매근히 갈아낸 것 밖에는 없는데 ?????

따라서 혼의 울림과 메가폰 효과등 혼의 나쁜 특성이 안오는 것은 아답터등 드라이버와 밀착되는 부분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한가짖 달라진 것은 지난번에는 2328과 2350을 분리하여 보지 않았는데 이번ㅇ에 분리하여보니 개스킷이 있는데 이 개스킷의 직경이 혼의 직경보닫 약간 작아 그걸 혼의 크기로 약간 잘라낸 것입니다. 그게 그리 큰 영향은 미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옇든 알텍,JBL,EV등 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혼의 쓰로트부분을 한번 매끈히 처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혼을 경면 처리 한후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