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

오늘 동호인 네분에게 야단맞고 왔습니다

by 신영설 posted Apr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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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빈티지를 한 차 싣고 오신
동호인 네분에게 그만 야단 맞았습니다.

왜 싸우고 다니냐고....그 나이에...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죠
비오는데 뭔 청승으로 고물을 잔뜩 싣고 왔냐구....


...요즘 비가 자주 오니 산에도 못가고
컴퓨터만 츠다 보다가 드러운 승질 땜에...얼버무리고

저를 알고 계시던 모르시던 여러 동호인들과
제 개인적인 생각의 글로 심적으로 고통을 당하셨거나
마음이 불편하셧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 먹어 갈수록 노여움만 는다고...저도 승질을 죽여야 합니다.

이제껏 소리전자 동호회에서 많은 것을 배운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