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한마디로 허접입니다

by 윤상재 posted May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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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디오 한답시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지금까지 왔습니다.
몇년전에 아날로그는 접었구여 당시 엠씨 바늘을 청소하다 부러뜨려 바늘값이 엄두가 안나
턴테이블을 팔아버렸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탈을 비교해보면 물론 물리적 스펙을 가지고 비교할수도 있으나 그래도 최종 판단은 사람인지라  아날로그는 음악을 좀 들어도 쉬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편안하지요. 근데 씨디는 맑고 좋은데 좀 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는듯 하고

오래 듣지를 못합니다. 한때 방송에서 아날과 디지탈을 비교방송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반론도 많았구요. 하옇든 인간이 아날로그인지라 당연 아날로그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매칭이 쉽게 되나 봅니다. 이래서 아날로그(레코드)는 들을수가 없어서 자연 오디오에도 손이 덜 갑니다.
조금 들으면 싫증이 나서요
근데 저도 오디오에 어느정도 투자했다고 생각하지만 가면갈수록 사소한것도 크게 느껴질때가 많아 속상할때가 많죠
진공관.선재.차폐트랜스 등등 많은 금전적인 손실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불만은 어찌 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근데 요즈음 희안한 일이 생겼습니다.
손바닥만한 제품인데 이걸 전원에 그냥 꼽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이게 희안하게
씨디가 마치 아날로그처럼 들립니다. 마누라한테 물었죠 머 달라진거 없나 하니 꼭 레코드 같네 합니다.

아마 오디오 기기에서는 여러가지 전자파.고주파.저주파 등등 수많은 전자기기의 주파수가
오디오 음질을 탁하게 한다고 합니다 . 근데 이 기기가 이런 유해전자파를 차단시키는게 아니고
원천적으로 상쇄한다고 합니다. 저는 차량용으로도 구입했는데 이건 누구나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옇든 희안한 물건이라 물건이라 소개해 드리고  이 업체와는 전혀 상관 없음을 밝혀드리고
혹시 제품이 필요하면 몇분 이용해보시고 공구라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