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서 라디오 엄청 많이 듣습니다. 그래도 욕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씨디 틀어보면,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맞지 않네요. 지금 스피커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능하면 바꾸고 싶지 않은데, 팦이나 락들을때 (클라식은 아주 만족 합니다) 저역이 조금 더 잡아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래 (너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만), 조합을 보시고, 고수님들, 기기가 아니고, 음악을 좋아한다는 측면에서, 경제적으로 무엇을 바꿨으면 하는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소리전자 동호회 분들은 너무 고수이셔서 (그래도 아음은 늘 젊으신?), 너무 허접한 요청일까 두렵슴니다. 바꿈질에 대한 눈팅으로 보니, 저는 감당이 안되서, 야예, 실용으로 갈려 합니다. 능력은 안되도요..... 제 조합은 B&W 805, 인켈 MD2200, PD 2100 , 그리고 sherwood 945 reeiver (pre로 사용하고 있슴니다), TCD-2, 스피커나 인터선체는 브랜드로 없은 싸구려 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음에 대한 욕심만 있는 (그래도 이런 싸이트에서 선배글의 내공을 흠모하는), 경제력없는 초보를 위해 아낌없는 질타와 충고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가끔씩, 소리전자에서 찐짜 사는 분을 (소리뿐이 아니고), 진국인 준들을 몰래 뵙는 오학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