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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성능 앰프 v 최신형 보급형 앰프

by 이상규 posted Nov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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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날로그 음악을 좀 다시 듣고 싶어 HI-FI 장비들(앰프, 턴테이블)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격이 맞지 않는 바보 같은 질문인 걸 알고 있습니다.
- -;  입문자라 이해해 주십시오.)

질문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신규 hi-fi 진입유저들의 고민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매 예산은 한정되어있는 가운데,
조금 괜찮은 중가 제품을 중고로 구매할 것인가 아니면,
보급형 제품을 새것으로 구매할 것인가가 고민입니다.

턴테이블은 프로젝트오디오 데뷰2를 구매한 상태이고
앰프를 구매하기 위해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다 질문을 올립니다.

1. 과거 15~20년 전에 100~200만원대의 앰프(최근 시가 30-50만원) 대비
최근 신제품으로 나오고 있는 마란츠, 데논 등에서
저가 보급형으로 생산되는 앰프를 단순 비교할 때,
어떠한 선택이 좋을까요?

2. 만약 10~20여년 전에 생산된 명기라 일컬어지는 중급 앰프를 중고로 구입할 경우
잔고장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이 발생할까요?
(이 질문은 제가 '앰프'라는 기기 특성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3. 오래된 명기 대비 최신형 앰프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4. 마지막으로 중고 앰프 구매 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