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만 객관적 업무 토대로 언급한다면 우리나라도 바야흐로 오디오 룸 시대로 접어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
미국이 주택에 shack room 이니 audio room 하는 공간을 만드기 시작한것은 1970대 이고 일본은
한창 후 1980년대라고 보는데..드디어 우리나라 주거 환경이 3-4층 전원주택이나 고급 독립가옥 주택이
서울 근교에 많이 생기면서 3-40평 오디오 룸 공간을 확보하는 오디오 맨들이 늘어나는 세월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지하공간을 오디오 룸으로 하는 분들이 있는 단계이지만
지하공간에서의 오디오 음색을 느끼고 나면 지상으로 올라오는 세월도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봅니다.
비록 지하라도 소리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흐름이 있고 울림을 최소하하는 방음 디자인을 완벽하게 갖춘
오디오 룸이라면 충분하다고 본다.
사실 한옥이나 천정이 종이 판으로 된 아파트 방 구조에선 완벽한 원음 재생을 오디오 기기들이
한다고 하여도 구조적으로 공진이 일어나는 구조라서 과연 완벽한 소리에 대한 갈구를
채우진 못하는 구조라고 봅니다.
물론 음을 토해내는 스피커와 그 음색을 뇌로 전달하는 인간의 귀의 최소 거리 확보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그도 작은 아파트 구조에서 어쩔 도리가 없는 문제이지만 ...근자에 고급 주택이 늘어나면서 보통 3-40평 오디오 룸이 여기 저기 생기고 하니 이제 오디오도
명기 소장 시대에서 - 원음재생이 탁월한 오디오 룸 시대로 넘어가는 시작점이 아닐까 한다.
혹 저의 언급이 맞다면 올해가 2016년이니 향후 몇년이 지나면 이제 더 많은 오디오 맨들이
나름 원음재생이 충분한 최소의 공간의 오디오룸을 꾸미는 세월이 열리것으로 본다.
지난 1주일간 93.1 완벽한 원음 재생을 위한 작업을 00지역에서 했고 ,
오디오 룸이 너무 멋지고 소리재생도 너무 탐이나서 사진에 담아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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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정보로 다른 측면에서 오디오 이야기를 하나 드림니다.
그런 고급 오디오를 넓은 오디오 공간에 설비하고 음악을 즐기거나 클래식 음악을 즐기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실용이나,소리전자나 , 와싸다 사이트를 모른다는 점이 ...조금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만
아직은 그 이유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