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오늘의 과제는 DAC

by 鬼手佛心 posted Oct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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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반적인 글들은 본인의 블로그에서 따오는 글들이라...

경어체가 아님을 인지하여 너그럽게 이해와 양해를 바라옵니다.


Mark Levinson 마크 레빈슨 30.6L 이 속을 썩이는 통에 ...
그동안 임시 대신하던 단출한 YAKIN을 다시 미루고 입원 및 수술과 퇴원 전까지 임시할 DAC를 급조했다.



이로써 YAKIN은 강판 당하고 말았다.
사실, YAKIN도 예전의 YAKIN은 아니다.
나 무면허 돌팔이 의해 변종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작은 거실 쪽에 DAC를 탈거해 오면 되는데 귀찮고 오히려 일이 커지고 지져 분해 져서이다.



일전에 문제를 일으켰던 Mark Levinson  마크 레빈슨 31.5L의 전원 입력부 Noise FIlter의 불량이 감지되 Repair 해줬다.
다행히도 이건 나~! 돌팔이 손에서 완벽히 해결이 되었고 단지 동일 부품 수급 면에서 어려움과 곤란이 많았지만 병원 수술비에 비한다면 세발에 피다.

자기 짝지가 아픈 줄도 모르고 연결해주지 않는다고 무섭도록 째린다.

그래서, 일단 나름의 자세가 좋고 내용도 꽤 신경을 쓴 부분이 현격히 인정된 DAC를 임시의 짝지로 Mark Levinson  마크 레빈슨 31.5L TRANSPORT와 합궁의 몸 풀어를 시겨줬다.



이제야 쌩긋 쪼갠다.
바부탱이 녀석 일단은 처음 생소한 짝지라고 새로운 처자가 좋긴 좋단다.
쨔샤~! 뭐니 뭐니 해도 본처가 좋은 것이여 ...

그도 그럴 것이  8年 넘어의 세월 동안 짝지와 회포도 못 풀어보고 욕구를 잠재워 근신을 했으니 당연도 할 법하다.

쨔샤~! 그건 네 주인님도 마찬가지야 쨔샤 ~~~!!! 쓰방새

이젠 씽씽 내달린다.
물론, YAKIN 지아무려 나에 의해 변종이 되었다 해도 한계점이 있다.
그동안 못 듣고 있던 대역의 소리들이 등장해 피어오르며 해상력을 발산을 해준다.

전채적 소리의 질과 표현 럭은 나쁘지 않으나...
중역의 소리는 힘이 있고 정갈하며 마음에 든다.
그러나 고역의 소리가 극히 피어오르지 못하는 더러의 아쉬운 감의 느끼며 저 저역대에선 약간은 풀어지고야 마는 느낌을 받는다.

전채적으로 듣기 편안한 대역대의 구성으로 조율되 있음을 느낌과 아울러
대체적으로 합격점의 DAC인 건 만은 분명 확실하다.

그도 그럴 것이 역시 이 녀석도 나에 의해 변종이 될 걸 사전에 충분히 검토 및 확인 예상했기 때문에 그나마도 급조된 DAC이다.



자~! 이젠 계획대로 실행에 옮겨 달리는 일만 남았다.
너의 인증샷 몽타쥬는 추후 변종의 면모가 다 완성되면 그때 기회가 되면 이곳에 머리 올려주마 기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