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zizoco.blog.me/220832515227
Audio가 필요해 임하는 마니아인
그 누가 나에게 묻는다.
오디오를 어떠한 방향으로 구축하면 좋을까요~?
그럼, 난 그에게 묻는다.
출발 예산이 얼마를 잡고 앞으로의 추후 변경될 예산은 얼마냐고
또한 시도 때도 없이 들썩거리길 좋아하냐고...
난 말한다.
현 100% + α 적금이던 비상금이던 더해서
자기가 평생 이 정도면 되고 뺑덕어멈처럼 실증이 안낼 자기 취향의 후회감이 없는 스피커를 선별함과 동시에 귀동냥의 발품만을 팔아라.
절대로 충동적으로 지르지 말라.
최종적 최대의 신중을 기한 선별됨 중에 삼위일체 (내, 외적 잠재적) 가 부합되는 녀석을 평생 요지부동의 말통으로 삼으라.
거기에 100% + α 를 전부 몰빵을 해서 평생 중마고우 저승길 반려자가 될 녀석을 세워라.
그리곤 내공의 그 소리도 다 끄집어내지 못하며 감히 한눈팔지 말라.
헐~! 무슨 괴변~? @.@
그리고 기존에 있던 국산 컴포넌트던 아파트 단지에 재활용 또는 중고 물류에서 적당한 헐한 녀석이던 아는 지인분께 오히려 수고비 받고 치워줄 국내품 폐기물이던 그 녀석으로 물려 일단 들으며 한발한발 쉬엄쉬엄 평생을 가라.
그것이 진리요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