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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현재는 웹 사이트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대이다. 인터넷이 새로운 유형의 정보매체로 도입된지 10년 가까이 된 지금, TV와 라디오, 언론매체를 추월하여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매체로 자리잡았다. 이 인터넷에서 정보 파급력이 있는 사이트를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블로그,카페,미니홈피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강력한 정보전달이 가능한 유형은 단연코 '사이트'형태다. 독립된 사이트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블로그나 카페에 비해서 포탈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메뉴와 포스팅에 있어서 포탈의 입맛대로 써야하는 이들과 달리 독립된 사이트는 프로그래밍언어로 구축 가능하다면 각종 SMS전송,결제모듈 등 어떤 기능도 탑재 가능하고, UI디자인,플래쉬, GIF등 어떤 디자인으로도 개조가 가능하다.
일례를 들어보면 사내에서 실지로 하는 업무는 사이트 하나가 전부인데, 코스탁에 상장까지 되는 기업이 한 두개가 아닌 것을 보면, 웹 사이트가 가진 영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단독적으로 운영되는 이런 사이트에서 벌어드리는 매출이 수십억에서 수백억까지라고하니 일반인이 놀랄만한 정도이다.
개인의 경우도 사이트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본업 이외에 사이트 하나를 돌려서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유형의 상품을 제공하는것도 아니면서, 사이트를 통한 무형의 서비스만 제공하는데도 사이트 하나만 돌려 매달 고정적인 수익을 얻는 사례는 허다하다. 초창기에는 보잘것없는 사이트라도 일단 사이트가 궤도에 접어들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구글유형의 광고를 게재하든 자체적으로 일반인에게 유료로 광고수주를 받든 광고수익만으로도 상당한 벌이가 되는 것이다. 필자가 알고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를 예로 들면, 이 사이트는 본래의 설립취지와는 무관하게 개설해놓은 중고장터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매달 고정적으로 벌어들이는 광고수익만 100만원을 넘는다. 전문 영업인에게도 사이트는 영업활동에 빼놓을수 없는 무기며, 상공인의 경우도,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고서는 타 점포와의 경쟁에서 이길수 없기 때문에 하나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벌이적인 측면외에도 사이트는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도구이다.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한층 더 회원간의 결속을 강화시킨다. 또 자신만의 정보나 저작물을 대중에 전파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는것등을 생각해볼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트 제작능력이 된다면, 값비싼 유료광고나 지역정보지를 통해 홍보하는것보다 사이트를 만들어 홍보하는 것이 저렴하면서도 꾸준히 반영구적으로 홍보할수 있기에 실속이 있다. 단언하건데 하나의 웹 사이트만으로도 번뜩이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경쟁력 있는 역량, 체계적 인프라와 같은 것들과 결합하게 되면, 시너지효과를 내게 되어, 일파만파 메가톤급의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낼 수 있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단순한 HTML페이지로 구성된 사이트도 훌륭한 사이트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이상의, 최소 게시판과 회원관리기능이 탑재된 사이트 정도는 되야 사이트로 인정받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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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프로그래밍을 전문으로 다년간 경험을 가진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은, 보편적인 홈페이지 학습코스만 따라서는 역동적이고 DB와 연계를 이루는 기능성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매우 힘든것이 사실이다.
이전 2000년도에 반짝 개인홈페이지 붐이 일었지만, 포탈의 주도로 지금은 블로그 및 미니홈피가 대세인 지금, 사이트를 혼자서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MY-SQL이나 PHP언어 등 까다로운 전문지식을 어느정도 알아야한다는 점도 일반인이 사이트 제작에 접근하기 힘든 요소중 하나다.
보통 HTML과 자바스크립트, CSS, PHP문법, 포토샵, 플래쉬 정도만 알면 개인도 사이트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때문에 시중의 강좌 내지 사이트제작 안내서적 의 상당수가 상기 언급한 내용 위주로 교재내용이 편성되어 있으나, 상기 언급한 것들만 배워서는 개인은 이전 2000년대 이전에 붐을 이루던 비교적 단조로운 수준의 사이트 제작만 가능할 뿐이다. 서점에서 홈페이지 제작이라는 주제로 하는 책을 보면, 단순 HTML 만으로 짠 저급사이트밖에 만들 수 없는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 많은데, 이런 책만으로 DB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기능 수행시마다 레코드가 삽입이되거나 레코드에서 필드를 긁어와 화면에 뿌려주거나 하는 것들은 불가능하다.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급 사이트를 위해서는 우선 SQL DB와 연동이 되어야 하며, 여러 가지 PHP함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전문으로 다년간 몰입해온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 이러한 DB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모듈 및 기능성 함수수준부터 설계한다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렵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당신도 제대로 된 코스로 배운다면, 단기간의 학습을 통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외주를 쓰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질수 있다!
많은 이들이 사이트제작 외주업체 내지 웹에이젼시에서 어떻게 사이트를 만드는지 궁금해한다.
이들은 충분한 프로그래밍 지식도 자신만의 실무 사이트제작 노하우도 없지만, 무엇보다 실력양성을 위해서 어떤 단계를 밟아 거쳐 웹에이젼시 인원급의 베테랑 실력을 갖게되는지 단계를 알지 못한다.
필자는 홈페이지 제작을 주제로 하는 많은 강좌와 도서를 보아왔지만, 초보자가 최단기간내에 전문개발자로서의 스킬을 가질수 있는 제대로 된 과정과 세부단계와 같은 것들을 제시해주는 곳은 한 군데도 보지 못하였다.
즉, 실력양성뿐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법도 알려주는 노하우와 지혜를 담았다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도 , 필자가 오랜기간에 걸쳐 터득한 초보자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상급개발자로 만들어주는 가이드라인을 따라 핵심 역량양성에 시간을 제대로 투자한다면 최단시간내에 전문적 실력을 갖추게 될것이다.
* 양질(良質)의 소스 다독 (Source 多讀)이 비결이다
웹프로그래밍은 "언어"로 비유된다. 이는 실로 타당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나 일본어를 완전히 마스터해서 모국어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게끔 하는 가장좋은 방법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여러 상황을 다루는 많은 원서 및 리스닝교재를 접하는 것"이라고 한다.
웹프로그래밍 언어 마스터 역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히 다양한 종류의 많은(최소 책 3권이상분량) 소스를 접하는 것이야 말로 길이다. 이 방법만이 초보자가 고급자로 올라서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소스를 많이 뜯어보고 이해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 이는 외국어 공부에 비유하자면 외국원서 다독(多讀)에 비유할 수 있겠다.
다양한 종류의 많은 소스코드 접해보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1. 프로그래밍문서를 보는 초창기 초보시절에 비해서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진다.
마치 수백권의 영문원서를 독파한후에는 왠만한 영문은 한글을 읽을 때처럼 자연스럽고 빠릿빠릿하게
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빠르다고해서 실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속도는 붙되 오히려 초보시절보다 더 소스 분석시 정확하고 예리한 안목을 갖게 된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접하는 무엇에 비할 수 없는 가장 큰 기쁨이다.
이는 집중된 소스코드 분석 훈련이 가져다주는 산물이다.
2. 왠만한 소스는 함수사전이나 프로그래멩 언어 매뉴얼서적없이도 이해가 가능해진다.
3.숙련된 외국어구사자가 그때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어휘를 꺼내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되는 것처럼 ,
기능성 함수/코드/모듈을 자유자재로 꺼내쓸 수 있게 된다.
디자인적인 면을 차치해두면, 결국 사이트 제작은 소스코드를 얼마나 잘이해하고 다루는가에 있다.
당신이 초보자라면 위지윅의 '태그 자동완성' 기능과 '디자인뷰' 따위의 기능을 통해서 기초를 연마하여
에디터상에서 소스만 보고도 브라우저상의 어느 위치의 어떤 요소를 가리키는 것인지 단번에 알수 있도록
코드에 익숙해져야 한다.
왜 소스코드에 취급에 능해야 하는가
바로 결국 웹문서의 본질은 소스코드이기 때문이다. 웹문서는 브라우져라는 웹페이지처리프로그램에 의해
소스코드가 읽혀지는 것이다.
웹문서는 소스코드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때문에 소스코드를 최대한 이해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본 교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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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이수시 완전하게 사이트 제작 스킬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우리 주변의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상품도 그 상품이 완성되어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된다.MP3플레이어를 예로 들어보면, 회로기판 설계부터 외관 디자인작업,몰딩,표면처리가공, 완성품 테스트,포장,스티커부착 같은 셀수없이 많은 공정이 존재한다.사이트 제작도 이와 마찬가지다.단순해 보이는 사이트역시 외주를 쓰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만의 힘으로 사이트를 제작하려면 여러분야에 걸쳐 제반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전 분야에 걸쳐 고루 배울수 있도록 편성하였다.
고급 사이트 제작이라는 전문화된 목적으로 제작된 본 교재는 웹프로그래밍 기초부터 레이아웃설계, MY-SQL 데이터베이스, 하드코딩작업, 포토샵시안, 빌더소스코드분석까지 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 폭넓게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교재만 마스터하면 별도의 서적이나 강좌를 추가로 들을 필요가 없다. 본 강좌 이수시 완전하게 사이트 제작 스킬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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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제작을 위한 배움의 길에 처음 들어설 때의 신념 내지 마음자세는 학습자로써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어떤 정신으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자가 갖고있는 견해를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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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박힌 매뉴얼강좌식보다는 비기를 전수하는 강좌를 만들기 위해서,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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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채우기식의 강좌가 아닌 실속있고 알맹이 있는, 교재값이 아깝지 않은 알찬 강좌가 되게끔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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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그 비중이 높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에 보다 시간을 할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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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많은 과목을 다루고자 최상품질의 동영상으로 압축했으며, 강좌내에서도 군더더기를 줄이고 핵심과 뼈대를 싣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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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보았자 거의 쓰이지 않는 형식적인 기능과 항목은 과감히 제끼고 실무위주의 내용으로 편집하였다
- 판에 박힌 강의보다는 컴퓨팅의 신념과 정신을 심어줄수 있는 강의로 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