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자랑 마누라 자랑하는 사람은 팔불출이라 했는데, 오늘은 팔불출이 돼 볼까 합니다
구정후 며칠전에 딸애가 취직하고 첫월급을 타서 애비 옷한벌을 사왔습니다
애들이 중학교(딸) 고등학교(아들) 때 도장 몇개 잘못찍어 집안은 풍비(지)박산..
학원은 커녕 수학, 영어참고서 한권 사줘보지 못하고
딸애는 고등학교만 간신히 보내고 일터로 내보냈는데
딸애가 1년반 직장을 다녀 저축한돈으로 갑자기 입시학원을..
그리고 대학에 합격 했으니 어렵더라도 공부좀 시켜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공부는 시켜야 한다고 큰애도 거들고(지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하는 주제에...)
고민하다 다른건 각자 알아서 하기로하고 등록금만 내주기로 하고
학교를 보냈는데 이제 졸업때가 됐습니다
작년말부터 세계적 경기침체로 있는사람도 잘라내는 판이라 취직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원서 내는것 부터 면접까지 한큐에 패스...
아들녀석도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잘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니 아들녀석이 애먹이는 컴터를 싹 고쳐놓고 갔습니다
정초부 터 기분이 넘 좋숩니다
제 부서에서는 기축년 첫주에 태백산에가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왔습니다
이제 제 사무실일만 잘 풀리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
구정후 며칠전에 딸애가 취직하고 첫월급을 타서 애비 옷한벌을 사왔습니다
애들이 중학교(딸) 고등학교(아들) 때 도장 몇개 잘못찍어 집안은 풍비(지)박산..
학원은 커녕 수학, 영어참고서 한권 사줘보지 못하고
딸애는 고등학교만 간신히 보내고 일터로 내보냈는데
딸애가 1년반 직장을 다녀 저축한돈으로 갑자기 입시학원을..
그리고 대학에 합격 했으니 어렵더라도 공부좀 시켜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공부는 시켜야 한다고 큰애도 거들고(지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하는 주제에...)
고민하다 다른건 각자 알아서 하기로하고 등록금만 내주기로 하고
학교를 보냈는데 이제 졸업때가 됐습니다
작년말부터 세계적 경기침체로 있는사람도 잘라내는 판이라 취직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원서 내는것 부터 면접까지 한큐에 패스...
아들녀석도 졸업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잘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니 아들녀석이 애먹이는 컴터를 싹 고쳐놓고 갔습니다
정초부 터 기분이 넘 좋숩니다
제 부서에서는 기축년 첫주에 태백산에가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왔습니다
이제 제 사무실일만 잘 풀리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