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해로운 양은냄비

by 류계순 posted Aug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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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해로운 양은냄비
기봉님 장염 걸린게...혹시..???
중금속때문???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래된 양은냄비에선 알루미늄이 나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채내에 쌓이게 되죠..

알루미늄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시킨다고 최근 연구결과가 나왔고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사람의 뇌를 해부했을때 알루미늄의 잔류량이 높게 나왔다하더군요...- -;

양은냄비 그리 비싸지 않으니...오래 사용하신거 같음 다시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tip...채내 알루미늄 베출에 좋은건 사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루 반개에서 한개 정도 꾸준히 먹음 좋다고 합니다..^^

● 양은그릇

┏ 특징 : 양은그릇은 아연과 니켈 등을 섞어 만든 합금 그릇으로 스테인리스가 나오기 전에 주로 사용되던 그릇. 현재는 음식점 등에서만 볼 수 있는데 이 그릇을 계속 사용할 경우 빈혈증세, 어지럼증과 함께 심하면 뇌신경 계통의 장애를 줄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단점 : 양은그릇을 사용하게 되면 소량이긴 하지만 중금속이 물에 녹아 나와 만성적으로 끊임없이 섭취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주의!

양은용기 중 스테인리스 도금이 된 상태의 것은 잠깐은 안전할 수도 있지만 바닥이 긁히거나 부식되기 쉽다. 특히 초무침 등의 산성 음식을 무치는 것을 피하고 달걀 등을 삶는 것 이외에 직접적으로 찌개나 국 등을 끓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문제는 낡은 양은냄비입니다..

새 냄비와 낡은 냄비를 비교 실험을 하엿을적에

500ml 증류수를 15분간 각각 넣고 끓엿습니다

새 양은냄비는 0.11mg/kg이 검출된 반면 낡은 냄비선 0.74mg/kg이 검출되엇습니다.

라면 3분을 넣고 끓인 결과 라면 자체에선 0.45mg/kg인데 낡은양은 냄비에서 끓였을적에 83.7mg/kg이 검출되엇습니다.

김치찌개의 자체에선 2.11mg/kg인데, 낡은 양은 냄비에선 110mg/kg으로 148배가 검출되엇습니다.

김치찌개에서 더 많이 나온것은 약산성 식품 이기 때문입니다.

알루미늄은 채내배출되어서 단기간은 이상없으나 장기간 사용시 채내에 쌓이게 되는것입니다. 알루미늄은 신장독성물질로서 증상은 치매, 뼈 약화, 빈혈, 어지럼증, 손 발떨림, 인지장애, 운동기능 저하 이며

          어린아이들은 집중력저하와 성장 저하가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1, 흠집이 있으면 산성식품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2. 색이 하얗게 변하고 흠집이 많으면 반듯이 버려야 합니다.

3. 세척시 쇠수세미는 금지이며, 부드러문걸로 세척을 해야 합니다..



추가로 한개더!!!

호일도 역시 알루미늄제품으로 산성물질을 이용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