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양손이 벌벌 떨리는데, 어캐 해야 합니까?

by 김한봉 posted Sep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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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모 방송에 방영되었던 '용팔이, 테팔이'에 대한 프로 보셨나요?
불만 어쩌구 하는 프로 말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이가 그들에게 농락 당했을까요?
손님을 *끼로 표현하며, 태연히 취재 기자에게 판매방식을 늘어놓던 그 점원....
"그 *끼보다 내가 더 많이 아니까..."
진열 물건 꺼내어, 신품 값 받고 고장난 것을 새 것마냥 포장하며
"손님 알면 안돼, 조용히 해!!!"
기가 막힐 노릇이죠
'빤짝이"의 비밀은 또 어떻고요

혹시라도 댓글에 어제 방영내용을 가장 잘 설명해 주시는 분께는
추석이고 하니, 튜너 하나 드리겠습니다
댓글 읽으신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 분께 드리겠습니다
댓글 읽으신 분들 중, 한 분이라도 기절 초풍하게 정말 잘 작성해 주셨다면,
인티를 드릴 수도 있고요
전에는 사진이 잘 올라 가더니, 어캐 된 일인지 요즘엔 잘 안올라가네요?

제가 상세히 설명하려해도
어제 그 방송 시청 후, 지금까정 손이 떨려서 ....
지송합니다

좀 전에 윗글을 감동적이게 읽은 분인지....
'발신자 제한표시'로 두 늠 한테서, 쒹쒹거리는 전화가 오네요....
번호를 으떻게 알았쥐????
참 죤 세상이네그랴....

내 전화는 엠피로 녹음되는데....
한번 골로 보내줄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