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주 글을 올리는 소리전자에 노땅 유철호입니다
좋은소리든 나쁜소리든 제글을 읽어주신분들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추석연후끝날때까지 날씨가 좋다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 소리전자에서 여러가지 글도 올리고 김창O님과 다투기도 하고 또한 많은것을 배우기도 하고
많은 답변도 해드리면서 지내왔습니다만 별로 흡족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소리전자를 사랑합니다 물론 전기사이트에도 단골로 가는곳이 잇지만 전자사이트 쪽에는 소리전자가 좋습니다
스스럼없이 자기에 생각을 이야기 하고 답변에 대하여 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곳이거든요
지금에 와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제가 무엇을 잘못했고 잘 했는가 따져봅니다
그중에 무었보다도 김창O 님이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에 대하여 많은 후회를 합니다
조금더 차분하게 조금더 어른스럽게 대하지 못했던것이 아쉽습니다
다시 김창O 님이 나타나시어 날카로운 지적과 평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막말은 하시지 않으시겟지만요
계속해서 휴일이라 저도 쉬게 됩니다 그때마다 저는 고물이라도 주어서 고치는 고질적인 못난이 습성이 잇는데
이번에는 딱 끊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늙은이가 쭈그리고 앉아서 납땜하는것보다는 좋은소리를 찾아 해매입니다
그러던중에 채총장에 사임이 있어 이것은 잘못된것이 아닌가 하고 글도 올렸습니다
저는 모든것이 자기만의 생각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조금 저와 다른 이상한 글을 올려도
저는 깊이 생각해 봅니다 십인십색이라고 누구나 같은 생각이라 생각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압니다 어느 기사에서 소리전자에 유명하신분들도 많이 드나드신다는것을--- 대단한분들이 드나드십니다 그러니 함부로
글도 못올립니다 철자 하나에도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자기에 뜻은 구애없이 밝히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명절에 집안식구들과 좋은 덕담나누시고 좋은 기회 가지시고
화해와 용서의 시간을 갖으시고 믿음과 꿈을 가지시는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좋은 음악을 들으시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