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 가

by 임정택 posted Aug 2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글씨 펠프스 가  미모의 여 배우 의 러브 콜 을 거절 했다는 군요.

4년전에 니가먼저 튕겼잖아 하면서요...ㅎㅎ 그놈참 행복 하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2008 베이징 올림픽 8관왕에 빛나는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4년 전 린제이 로한이 이상형으로 밝혔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펠프스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에 무려 8개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명실공히 올림픽 스타로 우뚝 섰다. 높아진 인기에 펠프스는 로한은 물론 제시카 알바와 신디 크로포드까지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로한은 펠프스의 친구인 기자 빌리 부시를 통해 "정말 멋있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나 펠프스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펠프스의 말은 달랐다. 펠프스는 당시 미국 연예매체인 '어워드 할리우드'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상형은 로한"이라고 당당히 밝혔기 때문.

펠프스는 로한을 이상형으로 꼽은 데 그치지 않고 "로한은 연예인 중 가장 섹시한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4년 후인 현재 상황은 뒤바뀌었다. 로한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펠프스가 되려 로한을 거절하고 있는 것.

이 모습을 본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펠프스의 공개 러브콜을 간과했다니 로한이 경솔했다. 오리에서 백조로 거듭난 펠프스가 지금 로한을 만나 줄 리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