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키가 크거나 체중이 나가는쪽이 힘의 우위를 가지려고
합니다. 사람들도 비슷하지만 지능이 있어서 체중이나 키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선은 지식의 키,
지혜의 무게 같은 무기로 경쟁하기도 하고 자격증이나 특수한 재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사람을 속이는 약하고 졸렬한 방법도 동원되지만 승패를 좌우할일은 못됩니다. 사람을 속이는 방법은
눈과 귀를 착각을 일으키거나 혼동하도록하여 속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속지 않으려면 눈과 귀를 통하여
들어오는 정보를 면밀하게 잘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자들은 사기 당하지 않습니다. 재정관리에서 치밀하고. 쉬운 이득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지요.
길가다가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경우도 자세가 바르고 힘있게 뚜벅 뚜벅 걸어가면 쉽게 건드리거나
폭행할 상대가 아닌것으로 판단될것입니다. 선량 하되, 지혜로운사람이 되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타고난 천성이 마음씨 좋고 인심좋은 사람은 상대하기 쉽고 건드리기 쉬운 사람으로 착각되기 때문에
옳지 않은 일에는 단호히 의사표시를 할줄도 알아야합니다.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얻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헐값으로 물건을 산다는것은 장물밖에
없을것입니다. 재고처리나 급하게 매도하는 물건인 경우는 예외일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상식과 기본양심을 가진 선량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는 아직은 많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