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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2019.08.25 10:30

한국의 슈바이처...

조회 수 246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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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814일 생 ... 19951225일 졸업 (84

* 평안북도 용천 출생 

경성의전 (지금의 서울대 의대) 서 의학전공 

* ‘한국의 슈바이처’   ‘살아있는 성자’ 로 불리며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칭하는 ‘막사이사이 상을 수상 

* 2006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

치료비가 없어, 평생을 의사 얼굴을 한번도 못보고 죽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 나는 뒷산 바윗돌 처럼 항상 서있는 의사가 되겠다 " 고 한 사람

  

그 당시에 통장에 든 천만원의 재산, 그것 마져도 간호하는 사람들에게 건네준 의사 

* 병이 나을려면 뭣 보다도 잘 먹어야 한다며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서 받는 월급보다도, 늘 가불한 금액이 더 많았던 의사

  

자신의 수술 잘못으로 사망하는 환자를 보면서 괴로워하며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을 처벌해 달라고 말한 의사

추운 겨울철 입고 나온 코트를 길거리 노숙자들에게 벗어주기는 다반사

  행려병자들의 치료는 물론 손톱도 깎아주면서 몸을 씻겨준 의사

 

당시 모든 의대생들이 꿈꿔왔던 성공의 길

  자신의 스승이 알선해준 출신학교인, [경성의전 교수직 과 대전도립병원장] 자리를 뿌리치고

  청진기만 대면 병이 낫는줄 알고 가슴에 청진기를 한번만 대 달라

  간절히 부탁하는 한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스승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한 채 자신이 선택한 병원의 길로 향하게 됩니다.

 

작가 춘원 이광수가

 

  “당신은 바보 아니면 성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소설인 사랑 의 주인공 안빈의 모델로 삼았던 의사

 

부산 송도에 세운 복음병원 운영이 너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받게된 병원비

  그 치료비 조차 내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직원들의 눈치를 피해가며

  늦은 밤에 몰래 병원 뒷문을 열어주며 환자 편에 섰던 병원장

  치료비를 못내니, 병원 잡일을 해서라도 대신 갚겠다는 환자들에게 자신의 월급을 털어주었던 의사

 

병원 옥탑방에서 홀로 생활하며, 북에 남겨두고 온 아내와 자식들을 그리워 하면서도

  이산가족 상봉 때, 정부가 그를 1순위의 면회자로 선정 했지만

  자신에 대한 특혜라며, 자신은 머지않아 천국에서 가족을 만날테니 다른 한 가족이라도 더 기회를 줘야 한다며

 애틋한 이웃에게 끝까지 양보하며 죽는 마지막 날까지 끝내 가족을 만나지 못한 아픔을 간직했던 사람

 

남들 모르게 돌봐오던 환자를 찾아가 건넨 마지막 인사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다신 자네에게 못올 것 같아서 미리 왔네...”

 

    그리고는 그해 19951225일 파란만장했던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 흑흑흑 박사님의 온화하신 그 모습 다시 뵙고 싶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종종 그를 이렇게 불렀지요.

 

           ‘ 바 보... ’

 

 사람들의 그런 말에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습니다. “

 

 -- 성산 장기려  박사님 --        

  • ?
    최계환 2019.08.26 11:23

    그럼.?...
    한국의 아인슈타인은?..
    요즘 TV에 등장하는 열씸히 논문쓴?.... 조모 학생??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눈물이 나옵니다
    요즘에 화두되는 뉴스들과
    달라도 너무도 다릅니다


    훌륭하신분........


    이런 분들이 이 사회을 이끌어가신다면 ....
    아름다운세상이 되곘지요...

    꿈 ,이야기 해봅니다

  • ?
    김준 2019.08.26 19:52
    장기려 박사....
    한국 최초의 의료보험 제도를 도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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