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이트맵 즐겨찾기
ID/PW찾기  |  회원가입
우사기
2019.08.22 15:19

앰프 이야기 9 - 트랜스란?

조회 수 672 추천 수 4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많은 동호인 들이 진공관 파워 앰프를 많이 만듭니다. 진공관 파워 앰프를 만들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첫번째는 회로 이겠지만 부품으로 보면 출력 트랜스가 가장 중요 합니다.

 

앰프 이야기 - 4” 에서 트랜스를 사용 하면 주파수 대역이 고음과 저역이 잘리고 중역대가 강조 된다는 얘기는 얘기를 하였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만들면서 출력 트랜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그러나 진공관은 내부 임피던스가 높아 임피던스가 낮은 스피커와 매칭을 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출력 트랜스를 꼭 사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출력 트랜스가 없는 진공관 파워 앰프를 만들기 위해 6C33c 과 같은 내부 임피던스가 낮은 진공관을 사용하여 출력 트랜스 없는(OTL(Output Transformer Less)) 파워 앰프를 실험적으로 만드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출력관으로 사용하는 6CA7, 6550 그리고 6L6 같은 대부분의 출력관으로는 만들 수는 있으나 전력 소모가 너무 커서 실질적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얘기가 너무 옆으로 흘렀습니다. 아무튼 진공관 앰프에 사용하는 모든 트랜스는 음을 왜곡 시키는 주범 입니다.

 

아래 두 글은 트랜스에 대한 내용인데 좋아서 옮깁니다. 원래 글은 매우 좋은 내용이 많은데 너무 전문적인 내용으로 이해하기 쉬운 한 부분만 발췌 했습니다. 그리고 적색 부분은 저의 추가 글 입니다.

 

첫번째 갖고 온 글 입니다.

 

----------------------------------------------------

 

전자공학에서는 트랜스를 가장 문제가 많은 부품으로 보며, 언제나 트랜스를 없에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해 왔습니다.

입력과 출력 사이를 완전히 절연 시키 면서 에너지 전달 효율이 높은 소자로서는 효용가치는 있어서, 전원 회로용을 제외하고는 아주 낮은 임피던스를 가진 소자용으로만 사용됩니다.

 

신호용 트랜스는 언제나 신호에 악영향을 끼치며 문제를 만듭니다. 트랜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에서 억지로 트랜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신호 품질을 나쁘게 만들자는 꼴이 됩니다. 기술이 없었던 원시 시대에서(웨스턴 시대) 하는 수 없이 신호용 트랜스를 사용했으나, 기술이 발달로 그 엉터리 부품은 피할 수 없는 한 두 분야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사라진 것입니다.

 

‘어떠 어떠한 개선된 트랜스를 사용해서 음질을 개선 했다’라는 원시시대의 광고 선전을 ‘트랜스를 사용해서 음질을 개선 했다’로 착각하는 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신호단에 트랜스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원시적인 것이고, 억지로 트랜스를 넣어서 자랑하는 것은 원시인 대회에서 누가 누가 더 괴상한 원시인인가 또는 누가 누가 더 이상한 소리를 만드는 가를 시합하는 꼴입니다. 어느 고급 앰프회사에서 트랜지스터 앰프에 출력 트랜스를 사용한 것은, 보급형 앰프와는 경쟁이 되지 않고 비싸게는 팔아야 하기에 나온 편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매켄토시 MC2205같은 TR 앰프를 얘기합니다.)

 

두번째 갖고 온 글 입니다.

 

-----------------------------------------------

 

자속 방향이 흐트러진다.

 

이제 오래된 아웃 트랜스 문제로 다시 돌아가 보자. 아웃 트랜스는 코어의 기능에 따라 음질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변하느냐가 관건이다. 우선 코어는 열에 약하다. 철이나 니켈로 만들어 졌지만 충격이나 일정하게 열을 받으면 정렬해 놓은 자속 방향이 흐트러진다. 자속 방향이 흐트러지면 도자율이 현격히 떨어진다. 때문에 고음과 저음이 줄고 중음만 나오며 음의 윤곽도 불분명 해진다. 이런 현상은 꼭 열이 아니더라도 몇 십년이 경과되어 자연적으로 노화되어도 일어난다. 이러한 노화를 그나마 더디게 할려면 에폭시나 콜타르와 같은 재질로 몰딩 해서 보관하면 된다.

 

 

옛날 좋다는 트랜스는 요즘에 사용하는 1 번째 그림과 같은 에폭시 수지가 없어  석유에서 얻은 2번째 그림과 같은 콜타르로 함침을 했습니다. 그런데 콜타르는 열에 약하여 충격에 강하지 못하여 시간이 흐르면 코어의 성질이 변합니다. 에폭시 함침은 매우 좋은 방법 입니다. 한가지 문제는 트랜스 수리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정리하면 옛날 회로 기술이 정립 되기전에 만든 웨스턴의 Input 트랜스와 결합 트랜스가 있는 회로의 앰프는 좁은 주파수 대역의 그저 그런 앰프 입니다. 또한 그러한 앰프에 사용 되었던 3번째 그림과 같은 옛날 중고 트랜스는 거의 50년 이상 너무 오래 사용 하였고 열에 많이 노출 되었고 충격이 가해 졌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공관 앰프에 신호용 트랜스와 결합용 트랜스 사용은 금물이고 파워 앰프의 Output 트랜스는 꼭 필요 하므로 잘 만든 신품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즐거운 음악 시간 되시길 바라며 글은 계속 됩니다.

 

감사 합니다,

  • ?
    박동준 2019.08.22 19:17
    지금까지 곽홍해 님의 글 잘잃고 수고 하셨다 는 말 부터 먼져 함니다 ,

    오듸오 초보자 아니 오듸를 만들어 밥먹고사는 이 에게도 좋은 모법 이시라 는생각을 늘햇습니다 만 출력 트렌스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같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출력 트랜스가 있어서 음질에 영양 끼치 지 는 않습니다. 약속된 즉 가청 주파수 를 커버 하는 트렌스는( 20hz ~20kz) 라면 절대적 으로 저역이 잘리 거나 고역이 잘리지 않습니다 . 그리고 열에 자속이 흐트러 지지않 습니다 푸쉬풀 트렌스니 싱글 트레스 모두 망치로 치지 않는한 자속밀도 는 변하지 않습니다,

    열에 약한건 동선 이지만 동선도 에나멜 선은약 섭시150도 견딜 수 있으며 폴리아미드 이미드선 은 섭시 220도 까지 견딤니다 에폭시 몰딩이나
    콜탈르 몰딩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 만 트렌스 수명을 길게 하자는 데 있으며 소음방지 녹 방지등이겠습니다

    트렌스 가격 이비싸고 부피가 커지고 무겁고 하는 결점은 지적할 만 하지만 트렌스레스 트렌지스타 앰프는 1000만짜리앰프가 20만원짜리
    진공관 앰프 소리만 못하다는사실을 마지막 으로 말 하고 싶습니다,
  • ?
    조철제 2019.08.22 19:29
    두분의 좋은 내용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카미스 2019.08.22 20:19
    곽홍해 님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 ?
    hoya 2019.08.23 09:11

    "이제 오래된 아웃 트랜스 문제로 다시 돌아가 보자. 아웃 트랜스는 코어의 기능에 따라 음질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이것이 어떻게 변하느냐가 관건이다. 우선 코어는 열에 약하다. 철이나 니켈로 만들어 졌지만 충격이나 일정하게 열을 받으면 정렬해 놓은 자속 방향이 흐트러진다. 자속 방향이 흐트러지면 도자율이 현격히 떨어진다. 때문에 고음과 저음이 줄고 중음만 나오며 음의 윤곽도 불분명 해진다. 이런 현상은 꼭 열이 아니더라도 몇 십년이 경과되어 자연적으로 노화되어도 일어난다. 이러한 노화를 그나마 더디게 할려면 에폭시나 콜타르와 같은 재질로 몰딩 해서 보관하면 된다."

    설명내용중 윗글에 대한 오류 몇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코어(철+규소)는 변태점이하에서는 조직이 변화지 않습니다 (부식과 외부충격등에  조직파괴는 예외)

    따라서 흐르는 자속의 쇄교수도 변함이 없죠
    단순 80도 이하의 저온에 노출되었다 하여 유도 전류가 흐트려 지지않으며 ....자속의 방향은 오른손 법칙에
    따라 일정하게 흐릅니다
    다만 금속의(코어) 히스테리시스손 , 와류손 , 무부하손은 트랜스 제작시 이미 결정되므로 특성변화는 없다고
    보시는것이 타당하며 트랜스에 의한 손실은 어느정도 감안한 설계치가 아닐까요
    특히 트랜스는 자속에 의한 유도성 전류를 전달하는 것으로 주변의 잡음성 노이즈 성분도 함께 끌고 오는
    이유로 전달되는 전류도 깨끗하지 못하므로 소리가 다소 혼탁스럽지만 가청주파수의 고역과 저역대가
    짤리는 현상은 없습니다
    다만 고장에 의한 열폭주로 코어가 자기포화하여 자속의 흐름을 방해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제기능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 ?
    곽홍해 2019.08.24 09:49
    댓글을 올려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인터넷에서 2번째 글을 가져 오면서 부분적으로 논쟁 있을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웨스턴 앰프와 같이 입력 트랜스와 결합용 트랜스를 사용하면 주파수 품질이 나빠지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분들이 동의를 하지만 출력 트랜스에 대해서는 결코 그렇지 못하다는 것에 저도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이런 점과 트랜스가 충격에 약하고 등 기타 몇가지를 정리해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
    이승훈 2019.08.27 02:15

    인터넷에 떠도는 글 사진을 동의 없이 펌하여 사실이건 아니건 자기글이냥  짜마치기식  쓰는 게 문제 아닌지요

    만인이 보는 앞에서 웬만하면 출처를 밝히고 쓰던지 하시지요   제가 본것만 해도 여럿 되던데 ...


    글쓰신분에 예의가 아닐런지요



    웨스턴을 원시시대 엉터리 부품이라는 분은 오디오 생활 하면서 첨보는 글이네요  시기도 정도것 하시지요

    원시시대 때  웨스턴회사만  있던 것은 아니지요


    주파수 특성은  그당시에  사용용도에 따라 만들어진거라  논할가치가 있나 쉽습니다


    주파수만 잘나오면 뭐합니까  알고 들어야지요  들을 준비가 안돼 있으면   고물로 밖에 안보이지요


    원시시대때  기기듣는 현재사람이  원시인 인가요 



    트랜스는  큰 충격에  약하고  작은 충격은 강하지요 님이 생각한데로 그렇게  부실하게 만들었을까요



    트랜스 결합방식이 주파수 품질이 나쁘다 모든분이 동의한다 님생각이지요

    싸구려 트랜스만  쓰지마시고   좋은 것 좀 쓰세요


  • ?
    속임수없는세상 2019.09.11 12:30
    쌃밥은 하얗고 보리밥은 거무티티합니다..
    밥먹으면 배부르고 안먹으면 배고픕니다..
    해는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집니다..
    배탈날가바서 밥안먹으면 뒤집니다..
    음식 잘골라먹으면 수명 엄청 연장도되고 건강도 자속됩니다..
    구데기 무서우면 장 안담그면 됩니다..
    가청 주파수 전대역 평탄하게 스피카로 전달되는 훌륭한 아웃 트랜수 수두룩 합니다..
    트랜스가 아니면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에
    트랜스를 목숨 걸고 써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이유와 실제들을 나열할려면 엄청 길어져서 생략합니다..
    궁금 하신 분들 전화하시면 알려드리겠읍니다..
    오디오에서는 가급적 초단에는 트랜스를 안쓰는게 좋다는 말 요거하나는 말 제대로 하신 거 같네요
    여기보면 간혹 그지같은 600옴 입력트랜스 집어넣고 바싸게 받는 못된 인간들 있는데..
    요런거 하나는 제대로 지적하셨구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우사기게시판 이용시 필수 공지사항 12 소리전자 2016.09.16 4561
10367 우사기 앰프 이야기 11 - 트랜스 결합 앰프 5 updatefile 곽홍해 2019.09.17 394
10366 우사기 한가위 달을 보며 송재 2019.09.13 214
10365 우사기 스피커 이야기 2 - 웨스턴 755A 유니트 4 file 곽홍해 2019.09.09 775
10364 질문 모니터 화면에서 이런증상이 나오면은 무엇입니까? 1 file 조성식 2019.09.08 518
10363 유투브 Kate Wolf - Green Eyes 1 K.J.S 2019.09.08 125
10362 우사기 소설 같은 사랑... 1 박진석 2019.09.05 338
10361 우사기 스피커 이야기 1 - 주파수 대역 2 file 곽홍해 2019.09.05 479
10360 우사기 제임스 딘 (James. Dean) 박진석 2019.09.03 189
10359 우사기 앰프 이야기 10 - 중국제 TR 파워 앰프 file 곽홍해 2019.08.30 715
10358 우사기 에디뜨 삐아프, 그리고 비틀즈... 박진석 2019.08.28 247
10357 자랑 더 이상 말과 글로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3 김영균 2019.08.28 515
10356 분쟁건 Lp Cleaner KLaudio를 아십니까?(싯가 900만원 이상) 7 RSA 2019.08.28 420
10355 우사기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아리아 file 곽홍해 2019.08.27 148
10354 유투브 Achim Reichel - Aloha Heja He K.J.S 2019.08.26 118
10353 우사기 * 추억의 야외 전축 2 file 오연수 2019.08.25 382
10352 우사기 한국의 슈바이처... 2 박진석 2019.08.25 246
10351 우사기 비목... 3 file 박진석 2019.08.24 199
» 우사기 앰프 이야기 9 - 트랜스란? 7 file 곽홍해 2019.08.22 672
10349 우사기 트랜스 질문에 친절히 대답해주신 소전사장님 감사 .. 김성진 2019.08.20 348
10348 우사기 指導者의 처세 6 박창원 2019.08.14 563
10347 우사기 5 년근 산삼 10년근 만들기.....! 5 임정택 2019.08.13 526
10346 우사기 앰프 이야기 8 - 콘덴서 수명 5 file 곽홍해 2019.08.08 1125
10345 유투브 Criss Norman.......옆집가시나 앨리스! 2 file 임정택 2019.08.05 341
10344 유투브 크리스 노먼 과 수지 콰트로~~!!! 임정택 2019.08.05 248
10343 우사기 앰프 이야기 7 - 쉬운 프리 앰프 제작(자작) 4 file 곽홍해 2019.08.04 6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5 Next
/ 415
회사소개 제휴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