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만에 글 올립니다
젤로 좋아하는 사람은 예를 갖추신분이고
젤로 싫어하는 사람은 예가 없는 사람입니다
예를 갖추신 분이야 친구로 맺어주면 고맙기 그지 없지만
예를 갖추지 못하신분들께는 조언도 충언도 안합니다
그저 제겐 투명체일 뿐......
글의 뜻이야 아시겠지요^^
간 만에 글 올립니다
젤로 좋아하는 사람은 예를 갖추신분이고
젤로 싫어하는 사람은 예가 없는 사람입니다
예를 갖추신 분이야 친구로 맺어주면 고맙기 그지 없지만
예를 갖추지 못하신분들께는 조언도 충언도 안합니다
그저 제겐 투명체일 뿐......
글의 뜻이야 아시겠지요^^
누군가가 생면부지人이 조철제님께 "죄송하지만!!!" 하고 다가선다면 그건 필시 불편한일겁니다
또한 물어보시기 전에 먼저 찿거나 알아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예" 입니다
먼저 찿아보시고 自身과의 가치나 생각의 차이를 알고 싶어서 질문하신거라면
본인의 생각을 먼저 말하고 상대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게 아니시라면 그상대를 시험에 들게 하는것이라 예에 어긋납니다
이와 같이 말하나 글 하나에도 예의에 어긋나는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런걸 현대 사회에서는 다 지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禮는 상대와 환경 장소에 따라 그 설명만으로도 수천 수만권의 책을 쏫아낼 지경인데
어른이 아이에게 훈계하여도 예법에 맞지 않을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배워온 유교적 예를 논 한다는건 어불 성설일겁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화목한 가족과 좋은 스승님 그리고 예측[대화]이 가능한 친구나 동료를 둔 사람은
인간사회의 통상의 예를 갖추고 사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예를 말하는것 입니다
또한 저역시도 예를 정확히 지키면서 사는지도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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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뭔지 물어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