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어느 환자분이 병원을 찿았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오셨냐고
물으니 환자가 하는말이 내가 그것을 안다면 내가 고치지 병원에 왜 왔겠오.? 하며 의사가 알아서 고쳐야지
왜.? 나에게 묻는거요. ? 하니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말못하는 짐승들 고치는 가축병원
으로 가시오 했다는 우스게 소리가 생각 납니다. 기술에는 한계가 있지요. 저도 우리나라 에서는 손꼽히는
강남의 종합병원 에서 잘못된 처방 으로 인해서 지난2월 산으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3월경 예약된 날자에
약속된 의사앞에 앉으니 본인이 처방한 내용을 들여다 보더니 맥박을 빠르게 한다는 약을 반대로 늦게뛰는
약을 처방하고는 그 약을 빼면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이 끝이었습니다. 수개월 이나 고통받은 저애개
한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2016년 11월 03일 새벽에 119에 의존하여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
갈때는 모든것을 포기했었습니다. 물론 의사가 고의로 그랬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을뿐 입니다. "유병보"님 말씀 처럼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베풀어 주시는분께
커다란 자부심을 안겨 드리는것 이지요. 서로가 감사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 가야지요.
우리는 이시대를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김성규사장님...
우리 모두가 저 처럼 그렇게 살아오고 있다 생각합니다.
표현이 부족해서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살고 계시는 분들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는 그래도...
저의 아부지께서 나라에 부끄러운 짓 하신것 없이
고만고만하게 자식들을 문맹은 면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날까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진짜 존경해야 할 분들은 이땅에 태어나서 자신을 버리면서 까지
국가와 민족과 백성을 위하여 진짜 한푼도 도둑질하지 않고 역적질하지 않고
뒷구녕으로 호박씨 까지 않고 없는 사람 등쳐먹지 않고 나랏돈 축내지 않으면서..
자신을 들어내지 않으면서 세상을 등진 분들이
우리나라가 발전 한 만큼 많았다 생각합니다.
더 발전할 수 있었겠지만....
납덩이처럼 암적인 존제로 일제에 빌붙고
국가권력에 빌붙거나 이용하여 세력을 불리고
그들과 같이 배를 불려 눈속임의 정치를 해온 추악한 인물들이
요즘 가을 무우뽑히듯 하나둘씩 들어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법이 허용하는 최고의 형벌로 인간은 미워하지 말고
용서없는 죄값을 치르도록 강력하게 집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죄있는 자는 티끌만큼도 용서라는 단어를 붙여서는 아니된다 생각합니다.
존경하고픈 선량한 국민들이 많아서
우리는 이렇게라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다는 생각 항상하고 살아갑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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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드리면.....
뜬구름 같은 질문에
어디를 만져라는 주문 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이 순서를 거쳐 찾아가는 것으로
망치로 두들겨 왔다 갔다하는 증상을 꼭 집어
답을 낸다면 사람이 아닌 신의 경지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FM 한쪽 채널의 문제를 비견하여
MPX 후단 필터부터 볼륨 있으면 거쳐서 RCAJACK까지...
과연 어느 곳일까요..
전체의 30%부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진짜 기술자는 잘못 가르쳐드려서 욕먹기 싫거든요,,
확실한 내용 아니면 가만히 있는 것이 본전은 되니까요...
조금 안답시고..
없는 기계 내용 들여다보듯 글 올렸다..
개망신 당하는 사람 많고..
도움 글 올려도 감사인사 할 줄 모르는 사람 많아서 그렇고..
바쁜 세상에 남의 고민 머리두고 고민하기 싫어서 올리지 않은 사람 많은 줄 압니다
저도 이 글 쓰면서 30분은 고민하고 쓰게 되었네요....
병원 의사가 환자가 지나가는 말로 묻는다고
고민하며 가르쳐주는 것 보신 적 있으신지요.
적법하지 않은 의료행위는 위법이 되고 잘못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비싼 돈 들여 배운 기술??? 그냥 가르쳐주기 싫어서도 입 다문니다..
내 사무실에 찾아오시는 의사님들 내가 아프다 해도
절대로 자신의 직업 밝히지 않습니다.
정말 오래되고 통성명하신 분들도 내가 묻지 않으면
웬만하면 자신의 생각 들어내지 않습니다.
세상을 제법 살다보니..
점점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면 하기 싫은 것도 많고,,
책임 떠맡을까봐 나서기도 싫고..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발전 포기하고
시류에 따라 살아가다 다이 하는가 봅니다.
그렇게는 살기 싫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