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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끝자락 펜션 '메종 드 메르'

by 윤천상 posted May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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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가 있습니다.
제가 있어서가 아닌, 그냥 가족들과 쉬시러, 동료들과 즐겁게 노시러 오세요.
서울에서 안막히면 두 시간, 조금 막히면 세 시간 거리입니다.
바로 앞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갯바위 사이사이에서 칠게, 고동, 소라 등이 있구요. 해루질 잘만 하시면 해삼, 전복도 있습니다.
왼쪽으로 2.5km에 태안반도 끝자락 만대항이 있구요. 오른쪽 4km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연휴도 아닌 주말도 아닌 평일이라면, 제 이름 말하시고 오디오 말하시면 할인 들어갑니다.
그리고 애완견 동반은, 작은 개라면 해드리겠습니다.
더이상 구차한 부연설명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 6777 4400 조동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