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팔아치우고 외국으로 이민이라도 가시렵니까?

by 유병보 posted Nov 3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진 올려 선보인 물건 보내줘야지..

엉뚱한것 보내주고 그것도 차일피일

이핑게 저핑게 받는사람 지겹도록 만들어 보내고..

 

전화해서 항의하면 바빠서 그렇다.

이사 하느라 그렇다..

전화안받는 것은 휴대폰 바꿔서 그렇다..

마누라 병원가서 간호하느라 그렇다..

집에 아이 학교 데려다주느라 늦었다..

어떻게 변명같지 않은 변명이 많은지..

 

물건에 관하여 기본적인 설명없이..

먼지 뿌엿게 덮어쓴 상태로 사진찍어 올리고

완벽하게 작동하고 전혀 문제없다..

 

막상 물건 받아보면 이건 물건이 아니라 쓰래기 수준에다

당연히 작동불능상태 뭐라고 질문하면 중고가 그렇지 새것을 바라느냐???

구입하는 사람에게 팔 때는 입에 침이 마르고..

보내고나면 전화불통 통화되도 고추먹고 맴맴 니 마음대로 하세요..

 

가히 순실처럼 당당하고 근혜처럼 거짓말에 그렇게 물건팔아 저승갈때 노잣돈 쓰시려나

재발 인간대 인간으로 거래를 트실거면 최소한 예를 갖추어 임하시고..

만에 하나 자신의 잘못으로 상대에게 실례를 했다면 먼저 사과부터 할 줄아는 매너 좀 가집시다..

 

장터에 너도 나도 올려서 파는물건 자기것은 소중하고 다 좋아도

구입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헤아려 귀찮지만 충분한 사전 설명으로

신뢰가는 장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업자분들..

구입하는 사람을 바보 등신으로 취급하는 투로 물건 올리시고

가격 또한 얼토당토 않은 가격으로 농락하려는 의도는...

자신이 그만큼 가치없는 사람이란 것을 나타내는 척도라 생각하고

기본 예의는 갖추어 교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