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박근혜를 탄핵해야 한다

by 염준모 posted Sep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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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박근혜를 탄핵해야 한다.

 

  1910년 경술국치로부터 무려 105년을 식민지사관에 의한 국민의 우민화정책을

현재까지 쓰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현 권력집단을 혁명적상황으로 바꿔놓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정의는 바로 설 수 없다.  

 

국가의 커다란 일을 아녀자가 집안 살림하듯이 처리하는 작금의 정홍원 국무총리를 재임명하는

인사참극의 사태를 맞고도 야당이 반성하지 못하고 탄핵안을 내놓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여당에 말못할 약점을 잡혀서 그런 것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전두환시절에 여당의 2중대 노릇을 하였던 민한당처럼 여당의 개가 되어서 그러는가?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우리 국민은 정부여당에 관피아, 해피아, 권피아, 교피아 들이 판을 치는 것을 

보면서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당선자가 많이 나온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나라는 그 어떤 나쁜 짓을 한 사람도 어느 특정지역에 나가기만 하면 당선되는 괴이함이 극을 달해 

일본의 아베나 북한의 김정은이가 어느 특정지역의 대표로 나가더라고 투표해 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현실이 곧 온 국민을 슬프게 하는 것도 모자라 야당이 여당의 오만방자한 짓을 막아주지 않고 여당의 눈치만 보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국민에 대한 성의 부족이며, 국민을 배신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집권 여당의 목적은 오로지 국민들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국민들 간에 가난에 찌들게 하고, 종북이란 말로 사상을 어지럽히고, 자기네들의 잘못을 물타기란 것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얄팍함을 내세워 모든 국민들이 정치에 눈을 뜨지 못하게 하여 [정치는 나쁘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슴] 권피아의 더러움을 감추기 위해 금일도 국민들을 속이려는 작태를 읽어 볼 수 있다.

 

흥분하지 않는 지식은 죽어 있는 지식이지, 결코 지성이 될 수 없듯이 같은 민족인 동족의 아픔을 모른체하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찾는 이단들의 집합체에서 며칠 전 인사참극이 일어난 것을 보더라도 백두민족의 전통을 말살하고, 온 국민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혹세무민하는 개독들의 세상을 보면서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 월드컵전사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개독이 아닌 선수는 선발에 들어갈 수없다는 것을 네티즌들의 댓글을 통해서 밝혀지듯이 일개 국가대표 감독이 불통과 오만방자함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축구를 세계적으로 망신을 사고 있는 것을 봐라!

개독들아! 너희가 진정으로 사람이냐?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외치는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너희가 진정으로 주변의 사람, 즉 형제나 친구들 만을 좋아한다면 그것이 곧 바리새인과 다를바 없다고 한 말을 자세히 새겨 보거라!

 

이단이란!

一(하나 일)의 밑에 止(그칠 지)를 써넣은 바를 正의 뜻을 안다면 곧 이단이 어떤 집단인지 알게 된다.

하나란 여기서 타인을 뜻한다. 즉 타인에게 향하는 하나의 욕망이나 욕심을 그쳐주는 것이 곧 바름이란 것이다.

 

옳바름이 수없는 단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에서 나오는 의미를 잘 알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개독들은 자기네들만이 정의로운 종교인이라고 우기면서 불교나 기타 다른 종교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을 봐라! 이런 것을 井低之蛙(우물 안 개구리)라고 한다.

 

개독들이 가장 우를 잘 범하는 것은 창세기를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유물론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인데, 창세기 1장 27절에 나오는 부분을 보면 인간을 만들고 창조주와 똑같은 영을 불어넣었다고 하는 부분을 간과하지 않기에 인간들을 혼란속으로 몰아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말살하는 짓거리를 작금에 까지 저지르고도 그것이 잘못인지를 모르고 있다.

 

불교인이든, 천도교인이든, 무속인이든, 기타 다른 종교인이든지 간에 그 사람의 마음에 선한 마음이 가득하면 그 사람은 선인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수훈인 마태복음 5장에서 7장 사이의 복문을 담고 있으면 그 사람이 곧 예수가 된다는 것을 모르고 기독교가 최고라고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 무식의 극치를 내놓는 것과 같다.

 

그나마 불교는 마음에 부처를 담고 있으면 부처라고 하는 좀 더 나은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이 마음 속에 똥을 담고 있으면, 똥이 되는 것이고, 향기를 담고 있으면 향이 되는 것과 같이 이번에 돼먹지 못한 목사들이 세월호의 망언과 정몽준 아들의 망언 감싸기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이런 것이 바로 머리에 똥만 가득하다고 하는 것이며, 이단의 극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즉 모든 종교나 모든 인간들의 이단은 타인을 나와 같이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뜻한다.

 

동해안 고도의 22사단에서 일어난 임병장의 총기난사 사건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똥을 담고 있었기에 문제가 극에 달했던 것이다. 인간은 구조적으로 길흉화복의 리듬이 있는 것을 모르기에 새벽기도만 하면 모든 것이 잘되는 줄 알고 있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월드컵에서 이길 수 있다고 무식함을 주장하는 집단들은 혹세무민하는 자들의 만행을 증명하는 것이다.

 

종교의 만행은 어느 정도 봐 줄 수 있으나, 권력을 가진 자가 만행을 저지르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데도 대통령 탄핵안을 내놓지 않는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인 만큼, 밤에 여당과 술자리에서 야합하는 짓은 이제 그만 두고, 진정으로 국민에게 사과하는 뜻에서 이번에 대통령 탄핵안을 내놓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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