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중 한 사람

by 손진곤 posted Oct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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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
직딩시절...
소비자 만족실에 근무한 [산하조직이 제부서로 편제되어]적이 있슴니다

"친절" 이란 무엇인가 ..

유명한 토이저로스의
"커스터머이즈올라잇' 이라던가

우리나라의 속담중 손님은 "왕"이다라던가

미국유명의 노드스트롬의 ...
대륙을 횡단해서 수선품을 돌려준다던가...[고객이 잊고 이사를 가버리는 바람에]

몸에밴 일본인 처럼 두손모아 "하이" 를 연발하는거라던가

"진심"이라던가가 아니었슴니다 ....


그때 필자가 모시던 상사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슴니다


그것은 .........

100명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
또라이 된장...싸이코 패스를 만족 시켜주는거라 했다 ......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됩니까...

답은 상대하지 말라....

필자는 왜!? 냐고 물었습니다 ...

그사람들은 고마움과 미안함을 모르기 때문이고...스스로 고립될때 비로서 만족감을 느끼다......
만약 그 분들에게 진심으로.. 충정어린 서비스를 한다면 ...[그 어떤행위던..]그는 바로 분노 할것이다 ...


만약 당신이 만나는 또는 상대하는 사람중
100명중 한명 만날까 말까한 기인이라면
상대하지 않는게 최상의 방책입니다....

제가 직딩시절 ...
가장 존경했던 분은 바로 그 상사분 이었습니다 .......

그 분은 후일 모 백화점의 사장까지 오르셨던 분입니다......


사진은 한때 우담바라라고 잘못알려진 물잠자리 알입니다 ...
제가 옥상에서 키우는 고추 잎에 낳았습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명절만큼은 기분좋게 잘 보내세요......


추신 위 글은 개인을 빗대어서 쓴글이 아닙니다^^-
만약 누군가와 어떤일로 다투고있다면 참고하세요 [특히 자유게시판님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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